나도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안보는 새누리인데

십년동안 대체 북한 관련해서 얻어낸 외교적 이득이 뭐가 있을까...

국군의 비리가 판친다는 건 결국 대북관은 말뿐이라는 거
정화를 하려면 정권이 바뀌어야함
장군을 뽑는 거 부터가 정권 입맛에따라 뽑거든

1. 어차피 뽑으면 서로 비슷해져요. 지들이 "북한 조지자!"라고 하든, "북한하고 친해지자!"하든 국제사회랑 강대국의 진행에 반도는 휩쓸릴 뿐.

2. 안철수는 모르겠고, 문재인은 대화 운운하는 거 보면 모르겠다. 하지만 어차피 뽑으면 비슷해져요2

3. 어차피 뽑으면 서로 비슷해져요3 물론 최근 야당이 이것저것 건드는 거 보면 뭔가 다르게 보이게 하려고 노오오력하는 것 같긴 한데, 그래봤자 시장 경제의 냉엄한 현실 앞에 하는 짓은 비슷해질 뿐.

대북관이 확실해서 매일 줘터지고 국방비리 터지고 그런가봄

야당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나라를 팔아먹을 놈들은 아니라고 생각함

누가 되더라도 우리가 북한에 털릴 가능성은 한없이 제로에 수렴한다.

답은 [월북]이다

여깄는 몇몇놈들은 민주당이 되면 관계가 바로바로 나아질 것처럼 혹은 최소한 새누리보다는 나아질 것처럼 굴지만 어차피 외교 관계상으로는 노무현처럼 막 시바 미국이고 중국이고 일본이고 다 좆까고 우리만 보는 이상한 머리 갖은 사람 아니면 갑자기 관계가 확 회복되고 확 나빠지고 그러진 못함

물론 확 좋아질 순 있는데, 그냥 우리가 북한에 미국이랑 일본이 눈치를 주든 어쩌든 적대적인 놈들은 꿇는다고 하고 우호적인 놈들은 타협한다, 물러선다고 표현하는 그런 짓 몇번하면 됨 그래서 호구로 찍히면 좋아지기 가능.

예전의 민주당이 약간 이런쪽 포지션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에 북한에 대해 대하는 거보면 아무래도 국민정서 의식을 했는지 좀 더 강경하게 바꾼 타이밍이라 이렇게 병신처럼 대할 리는 없으니 거기서 거기인 거 맞음

북한 도발에 대한 정책 피드백이 없고 그저 햇볕정책만 하면 모든게 나아질거라고 하는당 vs 뭐터져도 수습도 하는척하다가 시간지나면 흐지부지하고 일관성이 없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