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요리

펜네 아르비아따

매운 펜네 파스타라는 의미지용.


찾아보니깐 펜네 파스타는 아무도 손 안댄것 같더라고.


저기에다가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도 아주 괜찮음.


개인적으로 펜네면이 먹는 재미가 더 좋아서 저거 하는거 더 좋음.


레서피라고 할건 별로 없고. 마늘이랑 양파 볶을때 일인분당 청량고추 하나정도 넣어주면 끝.


근데 요즘에 동네 슈퍼에 펜네면이 전멸했더라.. 살려면 좀 멀리 나가야됨. ㅜㅜ.20150513_215303.jpg


8개의 댓글

2015.10.13
오 한번 사볼까
펜네면은 어느정도 익혀??
나는 보통 스파게티면으로 파스타 만드는데
면의 단단한 식감을 좋아해서 8분정도만 익힘!
0
2015.10.13
@이게므에양
1분정도 더 익힘. 나랑 좀 다르게 하네? 나는 7분정도 솥에서 익히고
1~2분정도는 소스와 함께 후라이펜에서 익힘. 그리고 저거 굉장히 딱딱한 파스타라
너무 안 익히면 먹기가 힘듬. 참고.
0
2015.10.13
@화울
근데 아르비아따가 내가알기론 매운맛이 가미됀 토마토소스야?

크림이 가미됀거랑 명칭이 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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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Gray
소스의 문제가 아니고.. 아라비아따라 이탈리아어로 맵다. 라는 말이거든. 그냥 페페론치노만 들어가면 되는데
집에 없어서 청량 고추로 매운 맛을 낸거. 그리고 토마토 소스랑 크림이랑 섞은게 로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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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화울
ㅇㅎ 항상매장에서 살때마다 좀씩햇갈렸거든

이해가 팍돼네 고마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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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화울
ㅇㅎ 항상매장에서 살때마다 좀씩햇갈렸거든

이해가 팍돼네 고마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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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이게므에양
펜네면은 알덴테와 안익은사이의 경계면이 매우 애매해

그래서 물로익힐때랑 팬으로 익힐때 자주자주 먹어보는게 좋아

소스가 면에 스며들고 식감이 살아있으면 알덴테

소스하고 면하고 따로놀면 덜익은거야

이건 많이해봐야 감이 잡히니까.. 말로설명하기 애매하다

나도 한 7~8분정도 익히고 팬에서 1분주기로 한개씩 먹어보고 내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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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먹을려다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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