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가 나 요리못하니 불안해해

우리엄마는 요리를 되게 잘하셔.그래서 날보면 답답해해.

왜 공부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사람보면 이해 못하는거랑 비슷한거야.

 

난 요리는 사실 잘못하거든..

 

잘하려고 하지만 쉽진 않은거같네

 

우리엄마는 나 칼질하는것도 되게 서투니까 불안해하더라.

 

엄마가 날 못믿으니 슬프다.

 

요리사 자격증도 없어..ㅋㅋ난 그렇게 미치도록ㄱ 요리 잘하고싶진않은데..그냥 맛없어 죽지만 않으면 되지않을까 싶어.엄마를 어떻게 해야 안심시키지?

 

 

 

 

 

6개의 댓글

2015.05.27
어머니랑 같이 요리해
옆에 붙어만 있어도 여러 도움 받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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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책받침
엄마가 나 가르치다가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왜 공부 잘하는사람이 공부 못하는사람 과외 못한다잖아..ㅎㅎ나 칼질도 되게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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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우끼리
어떤 부분을 안심시켜드리고 싶다는거야?

너가 요리사가 되고싶어하는데 어머니가 만류하시는거야?

아니면 그냥 평소에 요리 못하는데 요리 잘하라고 구박하셔서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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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책받침
요리를 진짜못해 예전에 학원 다녔을때도 칼질못하니 강사가 답답해하더라 ㅋㅋ요리도 타고나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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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우끼리
칼질은 자전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함 연습하면 다됨 화려한 칼질은 자전거 묘기랑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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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요리 못하면 머어때 ㅋㅋㅋ 딴거 잘하면 대지!
요리잘하는 마누라 or 남편 만나던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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