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걱정했던 부분이기는 한데 투구에 이름 적으면 이상할 것 같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겠음.

아니면 인물 얼굴 그려놓고 이름 적어놓은거를 하나 만들어서 매번 맨 위에 넣어놓던가

인물소개같이?

http://www.dogdrip.net/66116847

짤판에 등장인물짤 올림. 도움이 되면 좋겠다.

얼굴만 짤라서 매번 위에 올리는 방법도 좋은 것 같다.

다음에 해 볼게.

와우 캐릭명처럼 캐릭 위에 적어 ㅋㅋ

10년 전까지는 바일러랑 박터지게 싸웠고. 그 외에는 큰 싸움 없었음.

그리고 발도프와 교역을 많이 하지만 딱히 동맹은 아닌 게, 발도프는 광산이 많아서 주변 대부분의 국가와 친함.

알타리엔 바일러 전쟁 때는 중간에서 철을 팔아먹으며 이득을 많이 봤지.

광산이 많다면
그 광산가지고 서로 싸웠을텐데 싸운적은 없었어?

더 옛날에는 많이 싸웠지. 다만 지금은 나라들 간에 열기가 많이 식은 시기이고, 또 다른 나라들 가운데서 줄타기를 잘 하면서 사는 중임.

그리고 이 만화에는 나오지도 않는 부분이라 너무 옆길로 많이 나가는 느낌이기는 한데, 원래는 북부 전체가 통일국에서 여러 나라로 갈라져 나간 거라 가장 노른자위 땅을 차지한 발도프가 힘도 가장 셈. 그래도 언제, 누가 다시 싸움을 걸지는 모를 일이지.

고맙네..
ㄹㅇ 개재미있게 읽고있음
혹시 몇일마다 글올릴생각이양?

설 전까지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2일에 하나 정도 나오는데, 설 뒤로는 시간이 별로 많지 않아서 모르겠다. 좀 기간이 길어지겠지.

그냥 내가 자작하는 만화임. 왕좌의 게임이랑은 전혀 관련 없음.

그런데 갑자기 왕좌의 게임 보고싶어지네. 4월이 온다.

그냥 개드립에만 올리는 중. 블로그나 뭐 다른 사이트 하는 곳이 없어서.

스카이림 세계관은 북유럽이거든 신화도 비슷함

위에 애가 말한 대로 북유럽 모티브라는 공통점 때문인듯.

내 만화도 세계 전체는 아니지만 북부 국가들은 북유럽 문화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