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시절부터 박근혜대선을 지나고 이시점까지의 행태를 보면
야당은 어쨌거나 야권연대를 해야하는 입장에서 통진당은 1%지지율에 종북인지 떨떠름한 계륵
종북 숙주라는 오명은 어쩌면 친북때부터 갖고가야할 오명이었을 수 있다.
종북은 건강한진보에게는 암덩어리라고 본다.
그런점에서 이번 통진당해산에서 야당이 실수한 것은
진보진영 선에서 통진당을 정리하지 못한것
햇볕정책 이후 했어야할 체질개선을 라이벌에게 맡긴점..
제발, 이후부터는 평창올림픽 평양 공동개최니 뭐니 하는 말 안나왔으면 좋겠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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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욕정
그런데 문제는 말이야...
1. 국가권력으로 얼마든지 정당따위는 해체할 수 있다라는 선례를 남긴 점
2. 저들이 늘 변명으로 사용하던 "개인적 일탈"에 대한 잣대가 그들에겐 너그럽고 반대쪽엔 가혹하다는 점
3. 리석끠 판결이 완벽히 끝나기도 전에 정당먼저 공중분해 시켜버린점에 대한 절차적 문제점
등등... 석연치 않거나 문제가 될 수 있는점이 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