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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ㅋㅋㅋ

애초에 징병제인것도 ㅂㄷㅂㄷ 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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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해도 저여자같은 경우라면 우리도 똑같은 산업역군이거든요! 할꺼같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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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가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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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주변사람들 보면 군대가서 어학점수 올리고 전공공부하고들 오던데
공부를 안하는 사람들기준에서 아닌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오더라도 정신이라도 차리고 학교다닐때 이것저것 다해서
현재의 평균스펙은 아니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는 하는 것 같음. (현재의 평균스펙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함부로 말을 못하겠음)

왜 군대가는순간 대기업취직이 끝인지 이해가 안가요
다들 군대갔다오고나서 대기업들 가던데 선배들보면

그리고 지금 현재 평균스펙들도 다 군대를 갔다와서 스펙을 쌓은거일텐데
남자평균스펙 기준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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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이 다 기술병같은거 가서 그런가
봉사활동 어학연수는 쓸모있어보이진 않는다만 나머지는 근데 할만해보이는데요 인턴빼고;;
4년+2년군대 하면서 저정도도 안한다면 학점이라도 존나 높거나 개인프로젝트나 따로 공부한거나 그런게 있어야 정상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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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듯요
저도 이번에 기술병들어가서 가서 좀 편하게 개인 공부좀 하다 올 생각..

근데 방금 링크 보고왔는데
대기업 붙은 기준으로 평균이네요.. 덜덜
저는 대학생 전체 기준 평균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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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근데 대기업목표로 하는 학생들 기준으로 800 못넘기는 학생 못 본거같아요
850~900은 재량에 따라 가능할것으로 보이고 안된다면 다른거로 메꾸겠죠

어학연수는 진짜 그냥 여행갔다왔다가 훨씬 나아보이는데
교환학생이 아니라면 정말 주변얘기만 참고한거지만 별로 쓸모있어보이지 않아보임;; 기업은 어케볼지 모르겠지만

저걸 2년안에 하라는게아니라
보통 학생들은 1학년을 마치고 군대갔다와서 3년이 남는데
군대에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거나 정신수련을 한다는 가정하에 남은 3년을 빡세게 굴릴거고
특히 취업이 안되는 학생들은 스펙쌓기에 여념이 없기때문에 대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그정도는 할거같아요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은 노이해라 이건 뺀다고 가정하고. 시간적 낭비로 보이네여;;)

그리고 지거국이 의외로 인서울 하위권대학보다 더 들어가기 편할걸요
지거국은 더 챙겨줘요. 지거국이 아니라 지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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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급 애들이 지방에 넣으려나;
유지도 어느정도만 넣을거고
부산경북은 ㄹㅇ일거같네요

근데 충남이하쯤 되면 지거국이라고하기 애매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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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거국 이름은 디게 거창한데 지거국이라고 명함내밀기 애매한 대학이 꽤 많죠;;
지거국이라고하면 부산경북 얘네가 맥여살리는 수준의 하드캐리가 좀 어느정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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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은 내 생각에 해사 및 관련 학과를 제외하고 말해야 된다고 생각함

같은학과인데 해양에 부산보다 높은 과가 있어요? 제생각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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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면 부산낮은과애들이 가는만큼 해양높은과애들도 취업할거라고 생각이 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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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잘모르겠네요 문과들은 전체적으로 취업힘들다고 해서 제가 뭐라고 왈가왈부를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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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돌이에요..
그런애들은 일단 대기업에 원래 못들어가지않나요?
대기업에서 무슨일을해요 그런학과가

그냥 국가부속연구원 같은데 들어가서 일하거나 아니면 관련 기업에 들어가지 않나요?
아니면 대학원에서 연구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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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쿼터제가 지방기업에만 적용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잘못알고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