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놓고 오래된 유자 소스가 있는데... 이게 첨에는 맛있었는데 양상추랑 버무려 먹으니까
한 3조각 줏어먹으니까 턱이 사라질 것 같음... 쓰고 새콤... 드레싱 거의 안치는 타입인데도 장난 아님...
그래서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양상추 큰잎으로 5장 정도 뜯은 것 같은데 (믹싱볼 3분의 1참) 드레싱 두 큰술 정도 뿌리고 사과잼 작은 술 넣고 버무리니까
존나 맛있어졌당
한번 해봐 ㅊㅊ
너무많이 넣으면 당연히 샐러드를 쳐먹는건지 설탕을 쳐먹는건지 모르게되니까 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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