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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꿈을 어떻게 확신하냐?

661f4b37 2014.10.26 222

짐캐리.gif



내가 이걸 정말 잘하는게 맞나?


내가 이걸 정말 좋아하는게 맞나?


앞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그냥 남들처럼 회사나 다닐껄 ? 이란 생각이 나지 않을까?

13개의 댓글

a71c9cfe
2014.10.26
내가 이 일을 함으로써 어떻게 될지 알고 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걸 모르고 하더라도 하나씩 하다보면 느낌이라는게 오더라

회사를 다니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건
힘들건 같더라
그럴빠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힘드는게 나은거 같음
0
5f2c66bb
2014.10.26
부럽다 꿈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 의심해볼수 있는게
그것도 꿈이 있어야 가능한거다
나도 곧 꿈을 정해야겠지만 부럽다
0
dfc47ed4
2014.10.26
성공하던 실패하던 한번 해보고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하고나서 후회하는게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나을듯.. 장기적으로
실패한 당장에는 시간날리거나 돈날렸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나중에 나이먹고 못해봐서 한이다 .. 라는 소리보다는 해봤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왔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돼고싶음
0
dfc47ed4
2014.10.26
@dfc47ed4
내가 잘해야만 이걸 꿈으로 삼을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게 아닌데 억지로 하면 그건 꿈으로 부적합 하다고 생각하기도 함.

내가 원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그걸 내 꿈으로 삼고 진취적인 삶을 영위해 나가는거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하면 같은 시간 쏟아부워서 될 일도 안돼는 경우가 많지
0
c3886fed
2014.10.26
확신을 어떻게 하냐 그럼 인생 재미없다
확신이 없기에 하는거지 연예인들 봐라 누가 확신을 갖고
연습생 지망생 하겠냐
0
6681ea02
2014.10.26
좋아하는게 맞는지 아닌지는 너 자신만이 알겠지

꿈은 있는게 좋다. 없는 것보다 몇 만배는 좋음.

목표가 있을 때 노력하는 것과 없을 때 노력하는 건 정말 천지차이보다 크다.
0
91bf0369
2014.10.26
아 그리고 취미로 하는 것과 일로 삼는거랑은 다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 직업으로 삼았는데

힘들어서 포기할 수도 있음
0
63ec88c4
2014.10.26
부들부들 떨면서 굶어죽더라도 자기 하고 싶은거 하는 애들은 그렇게 사는거고
굶어죽을게 걱정돼서 하고 싶은거 못하겠으면 그냥 그런데로 만족하고 살아라.
오십억 인구중에 하고 싶은거 하는 인간 10%도 안된다.
0
661f4b37
2014.10.26
@63ec88c4
10억 언제 죽엇냐?
0
0601a106
2014.10.26
좋으면 하는거고 아님 마는거지
0
877c0397
2014.10.26
네가 그 질문하는거 자체부터가 니 꿈을 믿지 않는거 아니냐?

모든 일이 원래 실패없이는 불가능함..
0
9796d729
2014.10.26
난 노가다 한번 해보고 깨달았음 내가 하고싶은게 뭐고 지금 해야할게 뭔지
0
20f32f6b
2014.10.26
중고딩때 꿨던꿈대로 대학갔더니 내가 생각한것과 너무나 다른 현실때문에 꿈이 바뀌었고
군대에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면서 내가 알고있는 것보다 너무 다양한 길이 있다는걸 느끼고 또바꼈다.
졸업할때쯤 되서는 실습도 나가보고, 여러 교수님, 졸업한 선배들 말을들어보며 현실상황이나 나한테 맞게 꿈을 다시 조정했고,
지금은 일다니면서 대학원같이 다니면서 이제야 이거다 싶은 목표가 잡힌 느낌이다.
이러다 또 몇년뒤 사회경험이 쌓이고 다시 또 변하겠지만 어려서부터 꿈꿔오고 자라면서도 고쳐왔던것과
지금 목표로 삼은 일들은 완전히 다른길이 되어린건 맞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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