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여친과 틈만나면 싸워요

여친이 알바하고 막 학교에선 재밌게놀고 그러는데

제가 학교를 떠나고 취업실습 다니며 기숙사 생활을 할때부터 무슨말만하면 짜증을내고 화를내고 남자얘기에 대한 질투를하면 닥쳐부터나오고

나때매 힘들고 미치겟데요..


방금전까지도 싸우고 다투고 진지한얘기하고 마지막엔 보고싶다 맨날 이런식으로 끝내고

진짜 방금전에 싸우는건 내가 헤어지자고 말할뻔햇구요


학교에서도 우리 많이 싸워서 친구들이 다알구요 여친이 말하는데 친구들이 여친 불쌍하다고 제가 개쌍놈이라고 왜사기냐고 버티는 너가 대단하다며.. 그런식말을하네요 ㅋㅋ

그래서 좀 짜증나서 뭔말을햇더니 계속 그만그만맨날 그만 이라고 말해도 먼말만하면 ...후

솔직히 싸움은 서로의 잘못이 있어 싸우는거 아닌가요? 근데도 여친한테 이런말이 나오고 나대지마라며 이런소리나오고


저도 미치겟습니다.. 달래는줘야되는데 화나게만들고

어떻게해야될까요


피곤하고 짜증나고 저한테만 그럽니다


취업실습나가고 부터요 학교에서 못보고 거의 못봅니다 쉬는날 딱안맞추면 못봅니다.. 

월요일에 한번보고 또못봣네요  일요일까지 못보구요


호텔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오는 방법도 있긴한데

대학 등록금을 벌어야되서 그건안되고.. 걔가알바를 그만두는것도 안되고..

학교는 계속 다니고 12월31일 까지 해야되거든요 ㅠㅠㅠ


그사이에 깨질꺼같은데 지금도 이렇게 싸웟는데


뭐 멀리있는데 질투나면 저도모르게 막나오고 의심하고 그러고 저도 집착이 심해서 좀 힘들어하나봐요 

질투가 심해진 이유는 제가 처음에 ㅅ질투가 그렇게 심하진않앗는데

사귀고부터 한 백일전까지는 걔가 남자랑 잘놀고 그러고 뛰놀고 그래서 맘속으로만 꾹담고있엇죠

혼자 아무이유없이 짜증내고 가고 걔는 뭐 눈치도 못채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말하더니 속이 시원해서 말하고 장난치는것만바도 가서 눈빛한번 주고오면 걔가 와서 왜그래

하면서 변명을 다하더라구요 마지막엔 미안해라구 하구요 솔직히

몇번 많이걸렷어요 댓글로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그남자 게시물에 다좋아요해놓고 댓글달고 최근에 그랫구

또 같이알바할때 어떤 싸가지없는 매니져 랑 친하게 지내고 스킨쉽하고 그래서 뭐라햇고..지금은그만둬서 다행이지만

얘가 거짓말도 잘치거든요 그 계곡갈때도 여자두명이서 간다고햇는데 시간을보니 도착한시간과 여친 근처에 사는 남자 도착한시간이 같더라구요?

그건딱봐도 같이왓단거잖아요 3명이왓다고하고 그리구 제가 반끼리 계곡가는거에 적극반대햇는데 제가 남자애들과 놀지말라하고 말도하지말래서

안한다고했는데 그것도 동영상에 붙어있는 영상이있어서 걸렷죠 

그리고 진실게임에서 자기에대한 얘기는 안나왔다고하는데 그건모르죠 거짓말일지

거짓말을 이렇게 많이해서 점점더 근처에잇는것만으로도 얘기한거같고 장난친거같고 그러고 어떻하죠

제가이상한건가요 많이집착이심하긴심하죠?

5개의 댓글

21b667d0
2014.10.03
뭔 말을 저렇게 싸가지없이 하냐
사람사이 쉽게 사귀고 헤어지는거 아니고
너도 여자친구한테 어떤 못할소리를 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난 자기 친구들이 너 개새끼라 그런다고 말하는 여자친구랑은 안사귈듯
0
1a964fe2
2014.10.03
ㅎㅇㅈ
0
8c9abe00
2014.10.03
작성자가 전혀 이상한게 아니고.. 여자애가 거짓말하고 다른남자랑 놀고 이런걸 못고치는거면.. 나같으면 그냥 헤어지는걸 추천함
세상의 반이 여자인데 그렇게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할바에야..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실습중이라니까 바쁘게 살다보면 1달,, 2달 시간 지나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게 됨
0
7504a18c
2014.10.03
해어져라
0
7749813f
2014.10.03
의심이 든거부터가 이미 식은거다 정리해

여자 진짜 ㅈㄴ많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6001 여자친구랑 데이트비용 얘기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9 c0804106 20 분 전 80
406000 요즘 직장에 가방 머들고다님 1 1e75d60e 25 분 전 46
405999 살고싶어 3 1eeb57a8 2 시간 전 97
405998 근로장려금 이거 내가 되는건가? 3 23290092 2 시간 전 227
405997 여자친구 과거 이거 이해해야되는거냐 34 1f769e5c 3 시간 전 495
405996 대학원 가고 싶은데 어캐 감? 5 e0b03257 4 시간 전 168
405995 집이 넓어지면 외로움이 커지는 그런 현상이 있나?? 3 fd483b1a 5 시간 전 176
405994 여자친구의 과거가 자꾸 떠오른다. 21 2696d29f 5 시간 전 400
405993 강남살면 왜잘벌거라 생각할까 17 3a3c98bd 5 시간 전 250
405992 고양이 케챱 못먹냐 3 01bfc4ae 5 시간 전 57
405991 결혼에 대한 부분을 포기하니까 마음이 편해진다. 8 cae39127 6 시간 전 185
405990 옛날에 본 그림이 뭐였는지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 8 cf5ca4b8 6 시간 전 78
405989 요즘 나오는 웹드라마나 연기자가 되고 싶은데 대충 흐름이나... 11 b2b361f0 6 시간 전 58
405988 이런거 보면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 한데 1 25a47d16 6 시간 전 59
405987 이런 해외구매 1 eec3aff5 6 시간 전 49
405986 요즘 40대 이후 보면 답이 없다. 12 9297fd6a 6 시간 전 411
405985 사회초년생인데 암울하다 8 e043f251 6 시간 전 198
405984 내가 오바싸는건지 봐줘 17 00f3f7f8 7 시간 전 182
405983 자야되는데 잠이 안와 ㅠㅠ 6ccd23a6 7 시간 전 29
405982 퇴사햇는데 근무표에 내 이름이 4 1927166d 7 시간 전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