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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부산경찰

41개의 댓글

2014.09.17
하.. 방금딸쳐서그런지

이거보니까 자살하고싶다
0
2014.09.17
@곤봉
그러지마 임마
딸은 딸이고 효도는 효도야
0
2014.09.17
@환상의신
효도르
0
@환상의신
그 딸이 딸을 낳지
0
2014.09.18
@환상의신
딸을 팼(쳤)다는거 아님? ㅈㅅ...
0
2014.09.18
@후레펠
현중?
0
2014.09.18
@당직부관
부셔버릴거야.
0
2014.09.17
근대 부산경찰 트윗올라오는게

1.ㅈㄴ 한가하고 농떙이부리니까 저럴시간이많은거야?

2.아님 진짜 일열심히 하고있는거 인증하는거야?
0
@정의를찾자
sns담당자 한명 해놓고 그사람이 올리는거 아님?
0
2014.09.17
@정의를찾자
트윗담당하는 사람이 따로있음
0
2014.09.17
@정의를찾자
열심히 일 했으니까 저런 일들도 알게되는거 아닐까싶어
0
2014.09.17
@관종별곡
그렇군 역시 그래도 좋은일 햇으니까 좋게생각해야것다.
0
2014.09.17
@정의를찾자
홍보 비스무레한거아님?
0
@정의를찾자
홍보 차원이지 저런거는 좋게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0
2014.09.18
@정의를찾자
어쨌든 좋은일하는걸 알려주는거니 맘편히 받아들이자.

경찰 이미지도 좋아지고 자부심도 느낄거같고 보는 우리도 그날 하루는 웃으며 보낼거같다.

훈훈하구만
0
2014.09.18
@정의를찾자
저긴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는데,, 홍보담당이나 입담 잘 터는 직원 시키는 데 보통 지 할 일도 따로 다 하면서 저런 거 까지 해야됨. 물론 보너스나 인센티브는 있겠지 ㅋㅋ
0
2014.09.18
@정의를찾자
넌 ㅈㄴ 한가하고 농땡이부리니까 개드립에 댓글다는시간이 많나부네
0
2014.09.17
하아... 우리외할머니가 치매환자셔서 치매관련된 이야기보면 일단 가슴이 먹먹해진다
0
2014.09.17
@Naute
힘내
0
2014.09.17
@바람
이미 아프신지 7년이 되서 조금 담담해지긴했는데
이번 명절때 뵈었는데
이제 내이름도 기억잘 못하시더라
0
2014.09.17
@Naute
힘들겠다
난 우리 할머니가 어머니나 다름 없어서 날 기억 못하면 진짜 가슴아플듯..
0
2014.09.17
@바람
슬픈것도 하루이틀이더라
첨에는 이름을 전부다 기억하시다가
점점 한글자씩 잊어가시는데
담담해져 진짜
이제는 내이름을 들어도 몰라보시는건 아닐까 걱정은 되지만 막상 그렇게 된다고하더라도
덤덤하게 받아들일거같다
0
2014.09.17
@Naute
우리 외할머니랑 친할아버지 두분다 치매끼가 있으신데... 남일같지 않다
0
2014.09.18
@Naute
할머니 치매 앓으시며 수년을 고생하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셨다.

마지막으로 본 요양원 모습은 뼈밖에 없고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든 그런 모습이셨지

딸부잣집에 귀한 아들놈으로 태어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랐건만 커가며 그걸 잊었지

치매가 꽤 진행된 상태에서도 손자가 왔다고 하면 쳐다보셨는데

그땐 이미 아무리 불러보아도 나를 쳐다보는 것 밖엔 하실수 없는 몸이셨지

왜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지 안타까웠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갑작스런 소식

돌아가시고 장례식, 35제를 치를때까지 눈물 한방울 나오지 않았는데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런 추한 모습으로 힘들게 사시느니 차라리 저 세상이 더 편하고 좋을것이라는 생각을 했기때문일지...

그런 생각을 해도 되는가 싶고..
0
2014.09.18
@Naute
우리 친할머니도 치매신데 전에는 일본노래라도 부르셨지 이젠 그것도 없고 말도 못하신다 할수있는건 신음소리밖에;
0
2014.09.20
@Naute
나도다 작년까지는 내이름기억하셨는데 이번추석때 자꼬내가 누구냐고묻더라 하....
0
아미동이 거기 근처다.

부산문화마을이라고 감천동 유명한데.

거기 분들 다 전쟁때 피난오신분들이라 힘들게 사신분들임 ㅠ
0
2014.09.18
@주 후 이몸은 커플이지
아미동이랑 부산문화마을이랑은... 좀거리감이있음...
0
@azure
감천문화마을 바로 옆이 아미동인데..

감천문화마을 육교를 기점으로 나눠짐

나 사하구 주민에, 아미동이 우리 부모님 노래방 하시던곳
0
2014.09.18
@
[삭제 되었습니다]
0
@azure
반가워요 사하구주민.
0
2014.09.17
잘보고감 ㅠㅠ 아 괜히 가슴이 찡하네
0
2014.09.17
중복시 키스 ♥
0
2014.09.18
와 민중의 지팡이답다 ...
0
2014.09.18
서프라이즈에서 치매걸린 어머니가 자식식구랑 살면서 가끔 맨정신이 들때마다 눈물흘리며 녹음기로 자식들에게 사과하는
존나옛날 봤던 얘기가 잊혀지지않고 치매관련 볼때마다 생각난다..
0
@베시시
그거 맨정신이 들때마다 녹음기로 사과하는게 아니고 치매 증세로 계속 밥안먹었는데 밥안준다고 나 굶겨 죽일려고 한다고
화내다가 나중엔 정신까지 어려지셔서 엄마 엄마 거리면서 땡깡부리고 방어지렆히며 사는데 며느리가 이제 슬슬 지쳐가서
어머니에 대한 존중심도 다 사라져가는데 어머니가 노래듣게 사달라고 하셨던 카세트테이프를 방바닥 닦으면서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막 틀어놓고 있는데 테이프 필름이 다감기니까 그 뒷부분에 어머니가 나때문에 며늘아가 너가 정말 고생이 많다고 난 괜찮으니까
죄책감 갖을 필요없이 양로원 으로 보내달라고 했던거 아니냐? 그 며느리랑 백화점가서 치매상태에서 내기하자고 해서 자긴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시고 며느리는 엘리베이터 타고 누가 먼저 1층에 도착하는지 그래서 먼저 도착하는 사람 소원들어주기로 그 소원이 양로원에
보내달라는 거였지 며느리 고생하는 모습 더는 못보겠다고 물론 그 내기 한날에도 제정신이었는데 연기하셨던거고 어린마음에 그거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아직도 선명함
0
2014.09.18
왜 시흥경찰은 저런거 안하지 외노들때문인가
0
2014.09.18
@976e0331
GTA 실황 보고 할일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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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눈물 핑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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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ㅈㅂㅅ ㅋㅅ 가뭐야 좆볗신 캐색?
0
2014.09.18
@번째넷배틀
중복시 칼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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