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가면 저런 귀여운 애기가 생길지도 몰라

저런귀여운 애기가 니애기가 아닐지도몰라

저런 귀여운 니애기가 애기가 아닐지도 몰라

저런 귀여운 애기 애비가 니가 아닐지도 몰라

저런 귀여운 애기가 니 애비 일지도 몰라

http://blog.naver.com/healthejo/220070534200

신경쓸게 많을것같네ㅋㅋ 어설프게 하느니 안하는게 낫겠다

단어선택이 날미치게하는구나,,

닉네임오지네

동물들도 애기가 애기라는 걸 인지한다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성질이 사나운 동물이거나, 가족과 동물간에 서열관리를 잘못했을 경우는 굳이 설명 안 해도 되겠고
순한 동물이라도 애기가 좀 커서 동물한테 위협이 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또 주의가 필요함.
강아지도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애기가 고양이를 잡았을 때 고양이가 스스로 빠져나갈 수 있으면 괜찮지만
만약 고양이가 자력으로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 즉 '위험하다'라고 판단하게 되면 애기를 공격할 수 있다더라.
기본적으로는 '자기한테 위협을 가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라는 게 있어서 두번째 줄의 케이스만 조심하면 동물 쪽에서 먼저 덤빌 일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음.

고양이의 경우는 주인을 자기랑 동급이거나 이하로 보지않음?


개의 경우에는 주인의 아이를 인식해서 주인의 아이니까 자기보다 서열 높다고 생각하는건가?

개라고 해서 주인(서열 1), 여자 주인(서열 2), NEW!주인의 아기(서열 3) <-이렇게 인식하는 게 아니라
사람(서열 1), 여자 사람(서열 2), NEW!작은 사람(서열 ??) <-이렇게 인식하니까 개가 애기한테 덤비면 혼내면서 애기가 동물보다 높다는 걸 인식시켜야 됨.

고양이는 '주인'이라는 개념이 없이 사람을 그냥 '덩치 크고 이상하게 생긴 고양이' 정도로 인식함. 동거인 개념.
"우리가 같이 살고 니가 나한테 밥을 주지만 그렇다고 내가 니 말을 들어야 하는 건 아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