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이해가 어려워서
만약 뭔가 일이나 만남이 있을때 그냥 자기 본인 의사를 물어보거나 결정해서 알려달라고 하는데
애매하게 답만하고 답좀 달라고 하면 안읽씹하고 그런데 시간은 가고있었음
그래서 일단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 내향인의 의사를 지금 고민중인거 같다 나도 아직 잘모르겠다 조금더 기다려보자 이렇게 둘러서 말했는데
내가 얘 이런거까지 신경써서 보고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그냥 싫으면 싫다 좋다 얘기만하면 질질 끌 일이 없는데 끌어서 문제가 점점 커지게 생기는거임
내가 넌씨눈이 된거냐 아님 얘들 마음을 말 안해도 파악해야되는거냐
대충 이정도 퍼포먼스 펼쳤으면 너가 알아서 거절해줘 이렇게 되야됨 아님 왜 내가 결정안했는데 너 알아서 얘기함 이게 충돌될까봐서 나도 미치겠다
내향인이자 회피형들 답좀 알려주라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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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잘달래주면서 대답이끌어내는거밖에없지 그사람들은 자기속내를 드러내고 싶어하지않거든
d9699d81
저런애들은 ㅇㅇ까지 무응답시 취소처리하겠습니다
이런거 같이보내라
f6b21a41
회피형 내향인이야
저건 자기가 결정하기 귀찮고 책임지기 싫은거
그러니 뒤로 미룬거
우리도 우리가 원하면 바로 예스 함
걍 너 대답안하면 안하는걸로 안다 박아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