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적당히 발견되게 할 기회가 적어도 100번은 있었을텐데 도대체 왜......

군대특성상 찾으면 그만이고 미스터리하지만 아무튼 해결한일로 덮고 넘어가는데

아니 시발 요즘 미필 급식들도 탄피 잃어버리면 좃되는거 다 아는데 간부새끼가 저딴 짓을?

것도 그냥 탄피 한두개도 아니고 탄알 25발 채운 탄창하나로 장난칠 생각을하네, 간부자격 없는데 걍 불명예전역시켜야지

부소대장이 은행강도할려고 장난인 척 소대장 실탄 빼돌린건데 걸려서 타이밍 타령하는거 같음 예전에도 상사가 도박때매 총기 부대에서 빼돌려서 은행강도 한 적 있음

강쪽 GOP는 경계 끝나고 철검 안하나?? 산악쪽은 철검하면서 소초 복귀하는데 저기는 뭔 차량으로 복귀함?

그리고 섹터 길이 얼마나 된다고 소초 복귀하는 중에 잠드냐

그래도 군대고 기무사여서 저런방법이나마 써서 해결했네

기무사아조시들 2주에 한번씩 암호장비때매 자주봤는데. 암호관이 보안상담해주더라 ㅋㅋㅋㅋㅋ

우리 선임이 이야기해준 크레모아 분실썰을 풀고싶다

기무사클라스ㅇㅈ..

어휴 지가 숨겼다 하지 말고 대대장이 난리칠 때 적당히 어디 떨어져있던 거 찾은 척 하면 그만일 걸 거기서 일을 왜 키워

근데 그랬으면 소대장만 피해자가 되니 차라리 이게 해피엔딩인지도

GOP때 옆대대 소초에서 수류탄 하나 분실해갖고 야밤에 인근소초 전부 투입돼서 눈오는날 몇시간 찾았는데

알고보니 총기 안전검사대에 고스란히 놓여있었음 ㅋㅋㅋ..

거짓말 탐지 저게 쩌네

우리 옆소대도 5대기하고있을때 소대장이 주말에 산에 끌고가서 빈탄창안끼고 실탄끼고 연습하다가 실탄잃어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