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뭔일낫을때나 이야기지 고작 실수로 툭친거가지고 방패마냥 사과뿐이야ㅠ이러면 뭐어쩜

저 애아빠의 진상질(?)을 떠나서 애 앞에 두고 협박한거잖아.. 눈이 무서워지고 말고 애아빠면 저기서 같이 눈 돌아가지..

별로.. 애 아끼면 피해야지 지 성질못이겨서 ㅈㄹ하다가 진짜 애다치면 뭐 지탓이지

나도 이 글 볼때마다 너랑 같은 생각했음

잃을거없는 사람만큼 조심해야하는게 애아빠들인데

물론 저 본문에 나온 애아빠는 씨발이지만

요즘은 애 낳는 부류가 양극화가 된다자너..

???: 우리 남편이 화가 많이 났어요

지킬거(가족) 있는 사람이 무서울까

볼장다본 잃을거 없는 사람이 무서울까?

찰나의 순간은 아무도 못 막아

나.. 별로 안무서운데.. 나도 애 대리고 ㅌㅌㅌ 했을거 같은데 진짜 큰일나면 어쯔캐

애 있는 아빠보다 무서운게 오랫동안 잃을 거 없이 살아온 남자임

나도 이게 더 무섭던데

븅신

"막고!!" 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ㅋㅋㅋ

맞음 저런식으로 말했음 난 그자리에서 눈뒤집혔음 이성잃었을듯

그러다 칼맞어

충고 한마디 할게... 이성 잃었으면 반드시 상대를 죽여라..

진짜로 칼로 찌르든 망치로 대가리를 찍어서 깨버리든 죽여야한다고

그렇게 안하면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시도할테니까..

닌 니할일이나 잘해

싸우다가 자식 살해당함 vs 피하고 가정 평안함

진짜 자녀 아끼는 사람이면 저렇게 경솔한짓 안 한다.

뭔 만화보냐ㅋㅋ

애아빠가 무섭고 나발이고 지킬게 있는쪽이 무조건 지는싸움

설령 줘패서 이겨도 애아빠가 손해고 져도 애아빠가 손해야

애는 뭔 죄임 너도 좀 무섭다

난 이해 감. 좆같은 부모 만난 죄

애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