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람들도 자기들 사는 곳 ㅈ같은거 다 알고있는거지?!

탈북자들 보면 진짜 개개인이 영화한편씩은 다 찍고 나왔음. 생존자들도 가족들은 탈출실패하고 죽어서 한맺힌 사람도 부지기수고 중국에 노예로 팔려나갔다가 겨우 한국으로 들어와서 사는 여자들도 존나 많음. 그런 사람들이 잘도 북한 편들겠다.

저긴 상호감시체제땜에 서로를 믿을 수가 없어서

누가 보위부 똘마니고, 누가 무력부 쁘락치인지 고향친구끼리도 모르더만

북진해서 밀고 올라가도 사후 처리가 진짜 골치 아플듯

솔직히 그렇게 살다가 나왔는데 엄청나게 당했었다는걸 알면 얼마나 분노할까

브로커끼고 탈북하는거 아니면 진짜 목숨걸고 개고생해서 탈출한 사람들일텐데 북한이 더 싫지않을까

간첩이 아닌 이상 적어도 북한편은 안들거같음

언제나 공산주의는 항복하는 사람보다 배신자들이 먼저 죽었음.

우리 입장에선 저런 탈북자분들이랑 탈북자인척 하는 간첩을 구분하기 어려운게 제일 문제임

사실상 최대피해자지

사실 애국심이란거 모르고 살았는데 연평도 포격 겪어보니 내가 숨어있던 애국심이 찾아지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