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가 아슬란 잡을줄은 몰랐다 ㅋㅋㅋ

전띵이 무르 보다 높아니

빅터한테 질때 아쉽긴 하더라

브라이언으로 시원하게 올라왔는데 너무 무기력하게 져서.. 생각이 많아보이더만

파랑단 나부랭이 생각

무릎이 상대 패턴 파악하고 철벽 블록 치면서 이기는 스타일 아닌가

노비 아직까지 살아있구나 일본선수들이 적은건 의외네

파키스탄은 왜 잘하는거임?

저게 사우디 대회 나가는 진출권 걸린 거라서 ㅈㄴ 중요했는데 그래도 무릎이 먹긴 먹었네

철권8지만 철권7이랑 완전 달라서 스타1프로가 스타2 적응못했던때가 있었다 라고 생각하면될듯

동남아에서는 대체 무슨일이?

시스템이 완전 바뀌었나 보네

뉴비가 진입하기 딱 좋은 시점 같은데 어떰?

훼이커도 시즌 적응못할때 있었지않냐

그 일본인이 우승안함? 노력파라 들었는디

아직도 85년생이 세계 5위 먹는거보면 철권풀 정말 얇구나 느낌 저 아저씨 나 초딩때도 유명했는데 아직도하네

엥 무릎이 걍 무조건 세계최강인게 아니었음? 세월은 무시못하는구나

와 필리핀선수가 우승을? 그런데 이래야 게임이 흥하긴함

쟤 AK 태그2때 중딩이였을건데 개미친놈임

폴 로우로

어퍼막히고 어퍼

어퍼통할때까지어퍼

라스로 스톰힐무한반복으로

수많은 프로들 뚝빼기 깨고다닌놈이였음 ㅋㅋㅋ

이번작이랑 잘맞겠다

AK는 항상 잘하긴했어

대진운이 좀 빡세서 그랬지

개인적으로 이번 철팔은

남코측에서 무릎을 비롯한 철권 기득권을 어느 정도 솎아내려는 의도가 보이는 시리즈 라고 생각함

무릎은 철권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변하지 않았음

이름 알려지기 시작한 철권 5 부터

DR , 6, BR, 태그2, 7, FR , 그리고 지금 8까지

다양한 캐릭터 여러 스타일의 사람들을 상대하려면 결국에는

잘 막고 잘 때려야 함

우선 먼저 잘 관찰하면서 상대 운영이나 선호하는 공격방식 등을

막으면서 먼저 살펴보고 이후에

약점이 되는 부분을 공략하는

전형적인 슬로우 스타터 방식임

여태까지는 잘 먹혀 왔음

근데 8에서는 하던데로 막으면서 상대를 관찰하면 고대로 말라죽게

가드데미지를 팍팍 달아버리게 만들어놓음

최근 대회들 보면 기존에 잘 하던 네임드고수들 물론 잘하지만

새롭게 떠오르며 성적내는 플레이는 미친듯이 지르고 계속 압박하면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임

히트스매쉬, 히트 대쉬, 파크 등으로 플러스 가져오고 난 다음에

벽에서 한번 띄우거나 바닥 한번 깨지면 이기는 게임이 된거임

게다가 랭크매치를 딱 세번까지만 제한 해버리니

진검 승부를 몇시간씩 하면서 인간파훼하는 습관을 들인 고인물들에게는

그야 말로 뭐 하나 맘에 드는게 없는 짜증나는 상황인거지 ~

물론 내가 공격권을 계속 이어나가는걸 잘 하고 즐긴다면 나만 재미있을순 있겠지

하지만 플러스 마이너스 공방에서 치열하게 주고 받는게 없이

한번 밀리면 그냥 끝장인 가위바위보 게임이나 다름없어진거니까

사실상 고인물 죽이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