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49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1~12월
· 표본추출: [상반기] 무선전화 RDD, [하반기]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45,059명(월평균 3,755명)
· 표본오차: 월평균 ±1.6%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2%(연간 총 통화 403,758명 중 45,059명 응답 완료)
[상반기] 무선전화 RDD 9.6%, [하반기] 무선전화 가상번호 13.9%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3년 기준 34~35살 경계로 세대가 갈리고 57~58살 경계로 세대가 크게 갈림.
즉, 2024년 기준 35~36살 경계, 58~59살 경계로 갈림.
산업화세대/민주화세대/민주화 이후 세대
1) 산업화세대 : 59세 이상. 1965년 혹은 그 이전에 출생.
2) 민주화세대 : 36세~58세. 1966년~1988년에 출생. 젊어서 군사독재를 경험했거나 아니면 한나라당의 우위 구도를 계속 경험했거나.
3) 민주화 이후 세대 : 35세 이하. 1989년 혹은 그 이후에 출생.
거칠게 나누면 위와 같이 됨. 물론 1988년에 태어난 사람이 무슨 민주화세대냐 물으면 할말 없지만 경계에 있는 분들은 대충 넘어가..
8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9417 | 이재명 칼 맞은 사건은 다른 거는 둘째치고 2 | 냉면먹는공시생 | 37 분 전 | 88 |
659416 | 전공의 파업 어케 끝날 거 같냐 3 | 냉면먹는공시생 | 41 분 전 | 59 |
659415 | 이재명 칼찌얘기하니 | 보라사과 | 43 분 전 | 46 |
659414 | 국방부 병신새끼들은 군인권센터가 페미니즘센터인줄아나 | 띵호아띵호잉루 | 45 분 전 | 50 |
659413 | 나는 소고기무우국이 호불호 리스트에 뜬다는게 국기문란이라... 1 | 띵호아띵호잉루 | 48 분 전 | 34 |
659412 | 그러니까 칼 찔려서 사경 헤매는 사람한테는 1 | 소리없이남은 | 52 분 전 | 91 |
659411 | 특파원리포트] 밤 10시, 공안이 찾아왔다 | 관음예문 | 56 분 전 | 27 |
659410 | 다가올 다음 선거들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1 | 아졸려 | 1 시간 전 | 68 |
659409 | 난 솔직히 한국 정치판이 어떻게 돌아갈지보다 미국대선이걱정임 7 | 스뵈즈 | 1 시간 전 | 103 |
659408 | ㅇㄱㄸ | 만취한트롤 | 1 시간 전 | 39 |
659407 | 개헌은 꿈꾸면 안됨 2찍땜시 2 | 베이모스 | 1 시간 전 | 96 |
659406 | 2찍들 현실, 앞으로 선거 3연패 예정 ㅋㅋ 8 | 무한한가능성 | 1 시간 전 | 181 |
659405 | 그... 헌법에 여성근로는 특별하다는게. 8 | poloq | 1 시간 전 | 139 |
659404 | 째매이햄 가족이 서울가자 한거아님? 7 | 개드립하면안됨 | 1 시간 전 | 145 |
659403 |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이면 파워 쎄냐? 1 | 멋지게사는놈 | 1 시간 전 | 65 |
659402 | 2찍들 한국 상속세 관련 논의 글 보면, ㄹㅇ 왜 2찍이 기피 ... 9 | 무한한가능성 | 1 시간 전 | 161 |
659401 | 진짜 개헌 좀 했으면 좋겠다 7 | 식빵식빵 | 2 시간 전 | 98 |
659400 | 배루른 소리 한다. 진짜. 씨팔 2 | 아라마루 | 2 시간 전 | 129 |
659399 | 나는 진짜 철저히 취향의 관점에서 11 | 띵호아띵호잉루 | 2 시간 전 | 138 |
659398 | 이재명 타령하는 2찍이 또나옴? 1 | 베이모스 | 2 시간 전 | 88 |
아졸려
뭐 잼민이 시절에 민주화에 기여했다는 호소인분 하나 정사판에도 있었잖어
년째하는중
88년에 태어났다고 민주화랑 거리가 멀진 않음
여전히 노태우가 대통령 하던 시대고 하나회 척결도 김영삼 대에 이르러서야 이뤄졌고 사회 전반적으로는 실질적인 민주화가 덜 되어있는 시대상에서 자랐거든
에너지보존법칙
88년에 태어났으면 10살 즈음 되어서는 98년임 좀만 지나면 2000년대이고
년째하는중
어리다고 아무 영향이 없을 수가 없지 주변 어른들이 군사정권 문화에서 아직 못빠져나온 사람들인데
당장 연세대 종합관 사태만 해도 몇년이야
에너지보존법칙
음 글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유아기 때 생기는 사람은 많지 않아
년째하는중
나는 정반대임 오히려 어렸을 때 어떤 환경 속에서 컸느냐가 사람을 제일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함
내가 87년생인데 내 친구 큰 형은 광주에서 죽었다더라
죽고 나서 광주에 못있겠다고 부모님께서 대전으로 이사왔다고 하고
그 친구가 민정당계열을 보는 시각이 어떻겠어 평생 안바뀜
내가 극단적인 예시를 들긴 했어도 정도만 다를 뿐 비슷한 이유로 갈라지는 건 마찬가지임
대구에서 태어난 87년생 동기들 중에 보수 아닌 친구 별로 없는 거랑 비슷하지
에너지보존법칙
유아기 때에는 잘 기억도 안나고 본격적으로 사회적인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는거는 청소년기때부터.. 그리고 20~30대가 되면 사회를 보는 가치관이 슬슬 정립되기 시작하는거고.. 10세 이전은 잘 기억도 안나.
년째하는중
그치 기억도 안나는데 내가 시금치를 잘 못먹거든
나물을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시금치만 못먹음
엄마가 말하기를 한 7살쯤에 유치원 소풍을 갔는데 내가 김밥을 안자르고 뜯어먹는 걸 좋아했대 그래서 그렇게 먹다가 시금치가 안잘리고 삼켜지는 바람에 목에 길게 늘어져서 걸린 거임
그래서 켁켁대다가 선생님들이 잡아빼줘서 괜찮아졌대 물론 엄마는 유치원 선생님한테서 전화를 받으신 거고
그 이후로 내가 귀신같이 시금치하고 통김밥을 안먹는대 난 기억도 안남
이런저런 이유로 유아청소년기의 영향을 진짜 크게 생각함 그건 너와 나의 시각차이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