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떠오름
적어도 내가 본 방송에서는 갈드컵없고
분탕도 없이 재밌게 즐기다가 끝났고
이 기분을 적어도 오늘 퇴근하기 전까지는 가져가고 싶은데
이러저러한 건 좀 짜친듯
이거저거한 건 좀 아닌듯
그 말 맞어, 지금 돌이켜보면 좀 짜친 것 같음
근데 좀 여운을 느꼈다가 얘기 꺼내면 안되냐
오늘이 휴일이었으면 니 말 맞았다고 했을텐데
반발심 들게된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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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떠오름
적어도 내가 본 방송에서는 갈드컵없고
분탕도 없이 재밌게 즐기다가 끝났고
이 기분을 적어도 오늘 퇴근하기 전까지는 가져가고 싶은데
이러저러한 건 좀 짜친듯
이거저거한 건 좀 아닌듯
그 말 맞어, 지금 돌이켜보면 좀 짜친 것 같음
근데 좀 여운을 느꼈다가 얘기 꺼내면 안되냐
오늘이 휴일이었으면 니 말 맞았다고 했을텐데
반발심 들게된다
NOMT
라이브가 아니라서 아쉽다는 반응은 이해를 하고 나도 어떤 기분인지는 잘 알지만, 한편으로는 라이브를 포기해서라도 근사한 연출과 안무로 이루어진 댄스곡 무대를 버그 없이 안정적으로 보여주고 싶었겠지... 난 그게 버츄얼이 가진 장점이라 생각하고 충분히 가치가 있는 시도였다고봄.
프로레슬링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는데, 진짜 패지도 않고, 결과도 정해져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처음 깨달았을 때는 적잖이 실망하고 이런 걸 대체 왜 봄? 이라면서 까내리는 사람도 많음. 하지만 더 깊게 들어가보면 그토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그들 나름대로의 드라마가 있지
저거 왜 진짜 패는 거 아님?!!?! 하면서 굳이 문제 삼고 폄훼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함. 어쨌든 다들 즐겁게 노는 게 목적이잖아?
jaspr
세구 라이브 긴장한거 본것도 좋았고 릴파 노래도 와 지리네 했는데 그다음부터 뮤비틀길래 음..? 또 뮤비트는거? 란 생각이 순간 들긴했음. 이세돌도 나름 아이돌 가수자너 라이브에서 오는 그 맛을 보고싶었던거라 더 짜친거일수도있음.
센도
QWER도 맨스티어도 경서도 러블리즈도 무대 마련안하고 그냥 마크 캐릭만 세워두고 할수 있었음 이세돌도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포지션에 맞게 자기들 무대 준비해 온거라고 봄 거기에 라이브 논란 있을까봐 라이브도 했잖슴? 근데 이세돌 이 많은 사람들 즐겁게 해주려고 자발적으로 준비한 콘서트에 왜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즈기
요즘 자기가 일침한다는 일침충들 많은데 이짤이 널리 알려져서 좀 부끄러워 했으면 좋겠다
llll4
팩트 운운하면서 남 기분상하는 꼴을 봐야겠다고 나대는 애들은 지들이 얼마나 흉한지 모르지.
15센치
찐특임 ㅇㅇ
개꿀깨굴
ㄹㅇ
사회성 없는 찐이거나
고도의 분탕충이거나
둘 중 하나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