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왕관의무게를 견뎌야하지않니?

사인의 반댓말이 공인이지

공공 업무하는 사람이다

정치인 공무원 공공기관 근로자들까지 아닐까?

연예인은 사사로운 일을 하므로 공인이 아니다사인이지

현재 연예인들을 공인이라 부를 때, 그 문맥에 맞는 단어는 유명인이다.

이성적으론 맞는 말이나, 사람 마음이 그렇게 안 되지

이미 판례 상 연예인은 공인임

옛날엔 저랬을지 몰라도 요즘 시대는 아님

영향력 생각하면 정치인 그 이상임

미디어 영향력으로 꿀은 다 빨고 책임은 몰루

인기를 통해 돈벌어먹고 살지만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는 신경쓰지말고 내 멋대로 살꺼임 ㅋ

돈은 많이 받고 모두가 날 신경안쓰면 좋겠어요 ㅋㅋㅋ

백날 얘기해봐라 고쳐지나 ㅋ 걍 그럴수밖에없는 구조임. 정치인이 2,30대 얼굴 이쁜 사람이 하면 쌉가능.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리나라는 배금주의가 기본 인식이기 때문인듯

나이가 많은 가수들의 경우, 본인들은 밤공연에 노래 부르는 딴따라에서 TV, 인터넷으로 옮겨갔을뿐,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돈 버는게 No.1 이기 때문에 오히려 잣대가 더 강하게 들어오는 거임.

정치인의 경우, 기본 재산은 어떻게 벌었는지 모르지만, 대충 월급은 알고 있잖아, 의사/변호사랑 비슷하거나 더 낮은 수준이라는 것도 다 알고 있고,, 그에 비해 연예인, 특히 유명인의 경우는 월 억단위 버는 사람들이 우리 눈앞 바로 앞에서 노래부르거나 연기하고 있자나.

4년, 5년에 한번씩 얼굴보는 연봉 1.5억따리 정치인들보다는, 매일 얼굴 마주치는 연봉 15억 연예인에게 더 높은 잣대를 요구하는거지.

"니들은 돈 많이 벌지 않느냐, 이정도는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것 아니냐" = 배금주의 기본 마인드 ㅋ

연예인이 공인이기는 한데 잘못했다고 누구나 아는 정치거물과 같은 잣대로 욕처먹는게 맞나 싶음

모범은 안되도 기본은 해야지 난 노래를 잘하든 아무리 끼가 많아도 개차반 인간은 무시하고 싶다

정치인얘기하면 밴당하자나....

강호동은 평소 지론은 정반대의 얘기더만ㅋㅋㅋ

이렇게 사생활에서도 책잡히면 안되고 밥먹다가도 누가 사인해달라면 해주고 이런게 다 우리의 고액 출연료에 포함된 것이니 평소에도 잘해야한다... 라고 후배들(이수근 등)한테 맨날 잔소리한다 함

하고싶은 말을 방구석에서 혼자하면 누가 뭐라함. 그 말이 전국방방곳곳에 전달되니까 말 좀 가려서 하라는거지.

옳고그름의 문제가 아님

가능불가능의 문제지

슬슬아실때도 되지 않았나....

난 둘 다 비슷한 잣대로 조져야 한다고 생각해

맞는 말임 , ㅇㄱㄸ ㅇㅅㅇ 바로 탄핵을

광대는 맞지만 조롱과 웃음의 대상이아닌 누군가에게는 선망과 존경의대상이 되버린지 오래됬잖아 옛낭 잣대를 들이대면 안되지

결국 지상파에 야레야레 오죠사마가 송출되고 말았다...

개꿀개꿀개꿀개꿀 개꿀 연예인~~♡

옛날에 성시경이 그랬던거고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뀐거같던데?

꿀만 빨고 본인의 영향력이 가져오는 결과는 책임지기 싫다고 해석하는건 너무 꼬아서 생각하는거 아니냐?? 희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