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下英雄,唯使君與操耳。本初之徒,不足數也。」
“이제 천하의 영웅은 오직 사군(使君)과 이 조(操)뿐입니다. 본초(本初)같은 무리야 논할 가치도 없지요.
先主方食,失匕箸。
선주는 막 밥을 먹고 있다가 수저를 놓쳤다.
유비가 여포에게 배신당해서 서주를 털리고 조조한테 의탁해 있을 때
조조가 갑자기 저 조하고 사군(유비가 명목상 예주자사라서 존칭)만 천하의 영웅이라고 발언
이때 유비는 진짜 아무것도 없고 조조 밑에서 친구들이랑 농사짓는 백수 수준인데
갑자기 너 정도면 나랑 대등하게 싸워볼만한 라이벌임이라면서 말하고
조조가 자기를 조 라고 낮춰서 대화하는 거의 유일한 부분임
디럭스초코햄버거
와 파란글씨 누르니까
이엠텍
유비가 셋
빈센뚜억반고흐엉
유비띄워주는건 약간 립서비스고 사실 원소에 대한 열폭으로 느껴지기도하네 ㅋㅋㅋ
정데크
이게 관도대전 전이니까 사실 쬬쉑 허세 존나 부리면서 원소 깎아내린거 같음 ㅋㅋ
갱생하고좋은댓만
아우라가 다르긴 했나봄
털달린바퀴벌레
유비는 당시에도 유협집단 두목에서 주자사까지 올라간 입지전적의 인물이었으니까
감사의정권지르기
타이밍 맞춰서 천둥친것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