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일하고 방세낼정돈데 ㅈㄴ쎈거아닌가

암캐인정

앤디워홀아녀?

아차차 미안 3번째!

눈썹보니 프리다칼로인듯?

ㄱㅅㄱㅅ

앤디워홀?

쏘리 3번째 말하는거야!

살바도르 달리

밴 고흐 같이

마징가 제트

맨위 - 파블로피카소, 여자 - 프리다칼로, 남자 - 살바도르달리, 맨밑남자 - 앤디워홀

오히려 미국 사는 한인들이 불을 더 많이 쓰더라

우린 당연하게 달러라고 말하는데

영어로 말할땐 달러로 할텐데 이상하네

한국어에 영어를 안 섞으려고 의식해서 그러나

거기까진 모르겠고 일단 난 10년 전에 미국 있었을 때에 그랬던거라 지금은 또 바뀌었을 수도 있는데

당시엔 미국의 한인들이 미국의 것은 트렌드에 잘 따라가는데

사용하는 한국어나 우리나라의 것들, 인식 등은 90년대에 멈춰있는 느낌이었음

원래 이주민의 문화나 언어가 더 원형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듯

한국인 이민자 많은 지역 가보면 아직도 한국 8090년대쯤의 풍경임

미국에서도 40 50넘은 아재들은 불, 박스 많이 쓰던데

달러는 불이고 센트는 전 임

한국어로 옛날 부터 그렇게 말함 (구한말에 번역됨)

뉴욕 퀸즈 H마트 직원이 몇불 몇전 입니다 해서 나도 깜놀함

미국 사는 한인들이 더 정확함

뭔말인 줄은 알겠는데 정확하다고는 좀..

한자 표기 안 하는데 굳이 미국에서 불전 쓰는게

이상 하잖음

클럽 가자를 굳이 구락부 가자 하는 느낌

정확한거야 국어사전에도 등재 되어 있음

구락부 이런건 일제시대때 일본 영향 받은

한자어 아님? 비교대상이 좀..

그러니까 불을 쓰던건 아는데

한자 불이 달러표시랑 비슷해서 쓴걸로 아는데

프랑스가서 굳이 불란서라고 할 필요 없다는거지

그런가? 근데 미국 독일 이태리 이렇게 이제까지 많이 써왔던건 어찌함?

미국이라고 안하고 유에스에이 나 아메리카 라고 부른다고 정확한건 아니잖아

불이건 달러건 센트건 전이건 솔직히 상관없었음 근데 한인마트에서 전이라고 자연스럽게 얘기하니까 몰랐건 표현방식? 이 좀 신기했음

뭐 쓰는건 쓰는건데

미국 사는 분이 달러 냅두고 불 쓰는게 요상해서 그런거 우리가 원 쓰는거 마냥 달러가 당연히

입에 착 붙을거 같은데라는거

그건 우리나라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