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정치적 경제적 상황에 의해 전쟁을 하게되는 것으로 보는 시각
나머지 하나는 지도자 개인의 성향에 의해 결정된다는 시각
이걸 민중사관 vs 영웅주의 사관 이라고 하던가? 아무튼
예를들어 김일성 하나만 타임머신타고 조지면 한국전쟁을 피할 수 있었다 vs 한반도 해방정국 혼란에서 전쟁은 불가피했으므로 김일성이 없었더라도 전쟁은 일어났을 것이다
히틀러, 나폴레옹 기타 많은 인물들이 역덕후 호사가들에 의해 이 논쟁의 주인공이 되었었지
역사에는 만약이 없으니까 큰 의미 없지만 마리야
그래도 조만간 양안전쟁이 터진다면 사람들은 누구 손을 들어줄까
요새 해석하는 것을 보니까 2차대전은 히틀러가 아니었어도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6.25는 김일성이 아니었으면 회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참 흥미로운 논쟁이야
일하기싫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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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배낭
난 아무래도 전자에 좀 더 의견이 가는게 역사적으로도 흥망성쇠엔 지도자가 먼저 있었는데 그 사람이 없다면 다른 똑같은 지도자가 탄생했을까? 라는 생각엔 아니다라고 생각함
이라기시따
그 말대로라면 시진핑 한 사람이 휏가닥해서 전쟁 시밤쾅 가능성이....ㄹㅇㅋㅋ
novellll
난 프랑스와 전쟁까지만 하고 소련이랑은 안싸웠을거 같음.
이라기시따
소련이 먼저 쳐들어와서 결과는 오히려 더 안 좋아졌을지도 ㄹㅇㅋㅋ
novellll
소련이 먼저 쳐들어올일은 없음. 스탈린을 보면 만만한 애들한테만 시비걸지 강한 애들한테는 시비 안검.
고무닦이
ㄴㄴ 무분별한 채권발행으로 따갑되식 경제체제라 전쟁아님 답이 없었음.
이문동부대찌개킬러
솔직히 홀로코스트는 안 했을 것 같음
이라기시따
혹시 모르지
원 역사에서는 유대인의 돈을 뺏어서 ss친위대를 만족시켜주고 있었으나, 바뀐 역사에선 그러지 못하여 실각하였고 2차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엔딩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