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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563463
대놓고 드립칠땐 재밌음
에뤽카트맨
옛날에 친구중에 저딴식으로 말하고 다니다가 못 알아챘다고 뒷담 까는 새끼 있었음
지가 그걸 원하면 말을 해야 알아듣지 ㅅㅂ
귀여운거좋아함
엿먹이고 싶으면 그냥 이악물고 개무시하던가 자리 피하던가 하면 됨ㅋㅋ 그럼 지가 하게 돼있음
고민킹
식당가서도 물주세요가 아니라 목말라요
에어컨 좀 켜주세요가 아니라 더워요를 시작으로
계속 주변 사람 피곤하게 하는 새끼 있어서 손절침
히오스영업중
아구창 마려운 화법 ㅇㅈ 합니다
딘딘은딘딘
충청도 화법
팔얼블
찔리는 사람들 있으면 그러지마라이
빰바라빤쮸
교토화법
경력직시닙
나는 저걸 되게 잘 알아채는 편임.
그래서 일부러 안들어주고 끝까지 냅둠.
그럼 지가 알아서 해
소지섭
ㅋㅋ 천안 거주중인데 가끔 어른들 만나면 이해못할만큼 돌려말하는 사람들 있음
좀 짜증나긴함
Kamo
저런인간들 자연스럽게 친구들사이에서 손절당하고 혼자궁시렁댐
아멜리아왓슨
나는 그냥 대놓고 말하는데
"창문이 열려있으니까"
"목마르면 물마시면 되지"
그럼 갑자기 입꾹닫고 조용해짐.. 어차피 친구들도 그새끼 다 무시해서 닥치던 안닥치던 상관이없음
그래도 꽃에 물주듯 아가리 닥치게 관심 한번 넣어줘야해서 귀찮음
NotB
전여친이 저랬는데
나중에 그건 원래 하는거잖아 + 내가 언제 해달래? 듣고 머리 띵해짐ㅋㅋ
IllIIIllllIl
나 저거 진짜 존나 싫어해서 절대 원하는행동 안해줌
약장이
내가 남한테 신세졌다 부탁했다 이런 스탠스인걸 싫어해서 존나 간접적으로만 얘기함 저경우 내가 남한테 추우니 창문닫아달라하면 자기가 시킨거고 본인행동안하고 나쁜사람되는거 같은 기분이니까 춥다고만 얘기함
누가 뭐 먹고있으면 평범하게 달라고는 쪽팔려서 못하고
맛있어 보인다, 혼자 먹으니 맛있냐, 맛있게도 먹네
이런식으로 돌려말하지
그런것과 연계해서 저런 특성때문에 자기거라고 생각하는걸 챙기려는 특성이 강함
셋이서 짜장면 탕수육 시켜먹으면 탕수육의 1/3은 자기거라고 생각하고서 그걸 신경을 쓰고있다는거지
경우에 따라 남이 자기분량 먹을까봐 탕수육부터 먹고있고
식당에서 인원이 애매해서 같은 메뉴 시키고 테이블 3명 4명 나눠앉고 먹는데 자기테이블은 4명이고 옆테이블은 3명이라고 1인분만큼 저쪽이 더 먹으니 다른 쪽 테이블 음식을 먼저 가져와 먹으려함
책임없는쾌락
나르시시스트화법!
터새대
주위에 저런사람있는데 진짜 어쩌라고싶음
상온도치
내가 저렇게 많이 말함
다른의도가 있는게 아니라
부탁하기 어려워서 저렇게 얘기하는거임
창문닫아줘! (ㅅ발 내가 주인인가 시키기 어려워ㅠ)
힝 넘춥당 ㅎ힣...(제발닫아줘 ㅠ)
닫아줄시 ㅡ 고마엉
안닫아줄시 ㅡ 문닫을까 우링? 안추어?ㅎ
그래도 안닫아줄시 ㅡ 그랭 ㅎㅎ 덥구낭 (좀더 견뎌 보자...)
이패턴임 ...
상온도치
안닫아준다고 악감정 쌓고 그러진 않음
그냥 내가 말을못한걸 왜 남을 탓함?
lIIlIIIll
창문 닫아도 돼? 라고 물어보고 직접 닫을 생각은 안들어?
상온도치
애초에 부탁이란걸 한다는건 내가 하기 어렵거나 번거로운 상황에서 하는게 아닐까?
부탁하는거 자체를 이렇게 어려워 하는데
내가 움직이고 말지 왜 부탁까지 하겠누?ㅋㅋ
Voyager1
아니 그러니까 시키지 말고 그냥 니가 직접 창문 닫으면 되잖아... 더우면 지가 알아서 덥다고 뭔가 하겠지.
상온도치
아니 그러니깐 그 부탁하는 상황이 내가 못하니 부탁하는 상황 아니겠냐고
아니 애초에 내가할수있음 내가 하겠지 왜 부탁이란걸 함???
왜 사상이 다들 이상하지;;
보통 자기가 할수있는데 특별한 사정없이 딴사람 시켜먹음?
그러지마 그거 게으른거야 그사람을 노예취급 하는거고;;;
곰사육사
추운대 창문닫아달라고 부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자리면 추운티를 내는것도 불편한 자리여야하는거 아님?
상온도치
아이씹 먼개소리야;
혹시 나 놀리는거임?ㅋㅋㅋ
wkjudefj
니가원하는게 있으면 직접해 미친새끼얔ㅋㅋ 존나 놀리다가 목졸라죽여버리고싶네 ㅋㅋ
lIIlIIIll
애초에 저 본문 얘기는 덥다 춥다 맛있겠다 목마르다 같은 가벼운 예시들임
자기가 직접 시킨 것처럼 보이기는 싫고 상대가 스스로 부탁을 들어주는 형태를 취하기 위한 발언을 말한거잖아
넌 갑자기 직접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건 저 경우와는 맞지 않고 그런 경우의 정확한 상황을 말하는게 대화에 도움이 됨
넌 여기서도 아무튼 그런게 있으니까 내가 하는 말을 눈치 껏 알아서 맞춰봐 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음
상온도치
ㅇㅇ 니말이 맞는듯
내가 이상하게 말했네
키는큰데살이찜
어쩌라고 하고싶다 ㅎ
요나
난 저러면 끝까지 무시하거나, 그냥 공감만 해 줌.
연골어류
난 당당히 직접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이해가 안 감
규도노스
피마새에서 지멘이 저거하는거 귀엽더라
추리천재엉덩이탐지견
씨발련아 손이없냐 발이없냐 저런 말투로 날 움직일수 있는건 손발중 하나라도 멀쩡하지 못하신 불편하신분들만 해드릴 수 있다.
nemonemone
그 요구가 싫다고 거절하면. "내가 언제 해달라 했는감~ 그런 의도 아니였는데" 이지랄함
출근퇴근헬스취침
저러면 언제 원하는거 말할지 궁금해서 이악물고 모른척하는데 ㅋㅋ
레드릭
울 어머니가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저렇게 하시더라.
당신이 먹고 싶은 음식이 이거다! 하고 말을 안하고 ~이거 먹고 싶나 이렇게.
꽤 오랜 세월 모르다가 성인이 되어서야 눈치를 챘었는데
눈치채면서 동시에 느낀 게, 자식이 같이 먹는다고 해야
맘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