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종아리뼈 부러졌을 때보다 깁스 풀고 물치할 때가 더 아팠음.

본인이 조력자살을 요청하도록 미국+영국 특징을 합쳐드렸습니다.

당신은 21개월뒤에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예상되는 병원비는 33만 7천달러 입니다. 물론 USD로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캐나다는 거의 한국이랑 유사한 느낌으로 건강보험 굴러가고 있어서 최악은 아님…

캐나다어떰?이민

안그래도 얼마전에 이민 관련해서 썼으니 함 읽어보셈. https://www.dogdrip.net/557618269

나는 해외생활만 10년 4개국에서 했어서 캐나다가 편하더라 ㅋㅋ 가족도 있으니 나쁘지 않음. 혼자서는 쓸쓸할거야 ㅋㅋ

그냥 자살할게요

전체주의, 복지라는 측면에서 나쁠 건 없어보이는 제도인데 문제는 현실에 적용하려니까 피해를 입는 개인이 생겨남

NHS랑 똑같이 돌아가는 거 한국에도 있음

민간병원 못 가는 군의료라고 생각하면 그게 NHS임. 지역에 정해진 주치의에게만 진료 기다려서 받는데 ? 싶고, 그래서 외진 보내달라면 안 보내준다 하고 외진 기다려서 겨우 가면 거기서 또 걸리고 하는 거.

한정된 자원으로 돌아간다는 거 생각하면 보편성과 효율성은 높지만 한계는 어디에나 있으니깐.

?

미국이야기 하는거지?

영국도 민영병원 따로있음

그건 미국 영국은 해주지만 대기시간이 쫌있음

반지성의 세대라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진정 천민자본주의가 비약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구나.

왜 반지성? 돈없으면 치료 못받아야지 언제까지 세금으로 다해줌?

너... 그 차갑냐?

긴급은 빨리 됨

꼬매야 할 정도만 되도 빨리 됨.

대신 외과쪽은 오래기다릴수록 회복기간은 짧아진대

미국만큼의 수익을 미국만큼의 소송 부담 없이 얻는 것.

국민이 바라는 게 미국 VIP 상대 병원만큼의 의료의 질을 영국만큼의 비용으로 하는 거.

아니 인도 수준이나 우선 맞춰줘. 한국 수가 인도보다 낮거든

미국은 의료보험 시스템 때문에 그런 건데 왜?

우리도 의료보험 박살나기 일보직전인데 의사수 늘리면 어떻게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