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닭백숙 같던 녀석이 길고양이 수준으로 회복 됨..

2~3개월 더 있으면 딱 이쁠 수준으로 자라고

반년이 넘어가면 무시무시하게 털 뿜뿜 모드가 되부림..

저런 애들은 캐터리로 입양해야됨

배위에 올려봤는데 너무 무거움

샴도 자연발생일걸?

종 섞인애들이 아프고 또아프고 그러더라 그래서 좀 비싸더래도 숲 같은애들 키우게 됨 이게 유전적으로 아픈것도 그대로 따라오나봄; ; 인간들 아픈거 유전처럼

존나 큼 이라는 표현으로 퉁쳤지만 메인쿤과 놀숲의 크기는 최홍만과 김국진 정도 차이난다

메인쿤주가 아니라 Maine 주

우리집근처 놀숲 돌아다니는데 존나 크더라 ㅅㅂ

진짜 존나 큼

방울 달린거 보면 누가 버린거같은데 커서 그런지 다른 고양이들도 안개김

근데 쟤들 털이 존나 많이 나옴

각오해도 스트레스 받음

노르웨이는 왜 숲이고

시베리아는 포레스트냐

고로 꼬레안숏헤어도 품종묘로 인정해야

메인쿤 똥 사람만큼쌈

유전병이 적다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노르웨이 숲이나 메인쿤응 대표적인 HCM 호발 품종인데

셋다 덩치 크고 장모종이라 아파트에서는 못키움

코리안 숏헤어만 키워도 충분히 건강함

털이 저리 긴데, 크기까지 하면 진짜 집안 털 천국 될 듯...

진짜 동물 키우면 자기관리 확실하게 해야지, 가끔 매장에 온몸에 털을 덕지덕지 붙여서 돌돌이 한 번 안돌린 채로 오는 사람들 있는데, 좀 그럼...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동물은 확실히 자기관리 확실한 사람이 키우는게 맞는 것 같음.

완전 잘못된 거짓정보글

난 첨에 노숲인가 메인쿤인가 보고 칡인줄 알았음;

빅냥이 존나 귀여워

알러지만 없었어도 시발...

메인쿤아저씨같이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