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적 요소 챙기느랴고 못챙겼다라고 하기엔... 걍 인간적으로 존나 못만들었음.

언더더씨를 아리엘이 부르게 만드는 정도의 기획력에 승인할정도의 능지면 그 사람은 그업계에서 일할 자격이 없음.

이 글 내용과는 논외로, PC 란게 일반적인 민주시민이라면 소수자집단을 배려하는 등의 선한 목적으로 발전시켜 왔던거 아닌가 싶은데

극단주의자들이 이 단어의 좋은 속뜻을 훼손해버린 뒤로 PC라는 단어만 봐도 개짜증남

마치 태극기부대 등장 이후 태극기를 볼 때 마다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같은거랄까;;;

이건 비하인드로라도 확연하게 나타난 사례가 솔직히 거~의 없다고 봄. 뇌피셜인거지

위에서 혹은 밖에서 pc를 강요했고 그래서 원래 플랜이 어그러졌어요 하기보다는 그냥 원래부터 자기들이 하고 싶은거 한건데 능력이 없었던 경우가 많음

맞음 근데 최근pc 까는 얘기들 99가 pc자체가 문제다 이런 얘기로 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