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군 장교단 중에 친중을 넘어서 중국의 개인 수준이 많다는 거. 지금도 대만의 군사 정보는 계속 넘어가고 있으며 퇴역 장군들이 중국 선전에 정복 입고 등장하며, 대만 공군 중교(중령)가 군사 정보 넘기다가 치누크 몰고 귀순하라는 종용을 받고, 육군 상교(대령)가 중국에 충성 맹세하는 서약서 쓰고 사진까지 쓴 게 2023년이다. 심지어 저 상교를 포섭한 것도 전에 포섭이 되었던 대만군 퇴역장교였고.

대만군 전체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바가 있을 것이며 대만군의 방어 정보는 다 넘어갔다고 보는 게 맞고 대만군 장교단은 입으로는 국가에 충성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상당한 인사들이 중국에 포섭이 되었거나 중국에 줄을 댈 기회만 보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음. 이 상황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사보타주나 적전도주, 명령불복종, 무혈항복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장담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