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시미엔딩

기승전사시미

범죄자의 말로는 항상 나쁘다는 교훈을 준다

남깡여창의 세계관이라 당연한 흐름인데 ㅋㅋ

전갑허는 레전드다

앞에선 나름 뭔가 이야기가 그럴듯하다가 뒤로가면 결국 칼싸움 주먹싸움 하다가 어영부영 끝남. 다들 김성모 작품 엔딩 모르는 거도 이미 중간지점에서 노잼화 되면서 다 탈주해서 그런거임.

1장 매독은 또 첨보네

용 머리가 너무 걸작이라 더 문제야

ㄹㅇ 대털도 국회의원 털이까지는 만신이다가 갑자기 전국구 칼잡이 이리나옴 ㅋㅋㅋ

예비창녀 ㅋㅋㅋ 단어 조합만으로 순식간에 흡입력 생김

실사화를 할수없겠네....넷플 디플도

걍 총을 하나 사... 온갖 범죄 마약 살인 방화하는 조폭들이 왜 총 하나를 밀수 안하는거야... 칼잡이고 주먹이고 평등하게 한방인데

용두사시미

이새끼들 칼 잘보면 존나 화려함 ㅋㅋ

판타지에서 나올법한 칼 들고다님

시발..ㅋㅋㅋㅋ 예비창녀.. 보고 그냥 터지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털 1부는 만신이다

전국구 칼잡이 실제로 만나서 인터뷰 한 적 있다는데 그때 너무 뇌에 각인되어버린 거 같은데...

대털1부 여수독고 너무좋았음

이말년이 그랬잖아 작가마다 소재가 떨어지면 자꾸 향하는 마음의 고향이 있다고 ㅋㅋ

용두사미가 아니라 용두사시미네

여수독고는 만신이었지

압도적 용두라 뒤에 뭘 그려도 사미 같아 보이는 효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거는 그나마 안 망한 작품들이고, 허리케인이란 작품 있는데, 이건 진짜 인기 못 끌어서, 적 캐릭터로 등장한 8대제자들을 우주선에서 못 내리고 주인공이 격추시켜서 한방에 죽이는걸로 끝냄. 난 그 만화 엄청 인상깊게 봤었는데 ㅋㅋ

걍 존나 다작하다가 몇개 건진수준아님?

시작이 이러는데 어떻게 해 ㅋㅋㅋ

ㅋㅋㅋㅋㅋ 도대체 '죽음과 삶 사이'를 어떻게 변형해야 살사라고 부를 수 있는거지

요즘 나오는 학원물 웹툰도 다 비슷함

뭔가 있어보이는 초반전개 -> 전국구 주먹싸움

그리고 다 똑같이 생겼음.

이름만 한 두 글자씩 바뀌고

촌스럽고 추악하고 유치함. 퇴폐적이고 추잡하고 미개함.

그리고 ㅈㄴ 마지막에 가면 작품 중반부까지만 해도 코빼기도 안보이던 놈이 최종보스랑 맞짱까고 있음. 용주골 비하인드 스토리 보다가 재미없어서 마지막권으로 바로 갔는데 처음 보는 놈이 칼부림 하고 있길래 어이없었음ㅋㅋ

아니 1장 제목들이 전라도갑빠 허벌창 매독 돌림빵 예비창녀 이런데 뒤에가 약한건 쩔수없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