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안 묻었으니 재밌는 영화일 듯' '여초 평 나쁘니 재밌는 영화일 듯' 하는 인간이 유게에 가끔씩 보였다...
뭐 개봉 전에 대놓고 망한 영화인 것 추측할 만한 정보가 잔뜩 뿌려져 있었어서 절대로 저게 다수 반응은 아니었지만,
반PC도 사실상 리버스 PC충일 뿐인 인간들이 꽤 있음.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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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안 묻었으니 재밌는 영화일 듯' '여초 평 나쁘니 재밌는 영화일 듯' 하는 인간이 유게에 가끔씩 보였다...
뭐 개봉 전에 대놓고 망한 영화인 것 추측할 만한 정보가 잔뜩 뿌려져 있었어서 절대로 저게 다수 반응은 아니었지만,
반PC도 사실상 리버스 PC충일 뿐인 인간들이 꽤 있음.
poloq
사람 ‘성향’ 문제임. 그런 성향 사람들이 pc가면 광적 pc질을 하고, 반대로 가면 반 pc질을 하지.
omicron
비슷하게 뉴라이트가 전직 주사파들이 수령님 자리에 국부님 넣었을 뿐이라는 분석도 있으니까.
poloq
그건 다른데. 엄연히 사상체계까지 비슷해서 사람 문제는 영향이 적다고 보고 있음.
wjdznl
입으론 자유를 외치지만 중국스러운 행동을 좋아하시는 w w w w
hellsong
못만든 영화 욕 안먹기위해 pc를 추가하냐.. 그대로 못만든채로 내보내냐 차이인듯
omicron
뭐 나도 pc때문에 망가졌다기보다는 원래 못만든 영화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긴 한데(PC로 욕먹는 영화들 PC 부분 도려낸다고 괜찮은 영화 되지는 않았을 영화들이라), PC 평론가들이 패악질 부렸던 게 너무 강렬하긴 하다...
hellsong
pc자체도 악영향이 있긴하겠지.. 창작자 입장에서는 위에서 흑인쿼터 내리고 스토리도 이리저리 개판치고 대사도 개판치는것을 강제했는데.. 의욕도 안나고 의욕이 있어도 이것저것 팔다리에 수갑찬 느낌이기도 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