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나쁘게 일어나는것을 과실이라고 하는거 아님?

법적으로 처벌받는다는게 아니라 잘못했으면 그에 대한 피해보상은 해주는게 맞지 않냐는거야.

뭔 말을 해도 알아 쳐먹질 않으니 이 나라가 이 꼴이 됐을테지.

부주의로 인해서 내가 실수를 했으면 과실이고 사고겠지

내 딸내미를 제왕절개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술 많이한 집도의가 초인적인 힘을 집중해서 수술을 해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책임지고 피해를 보상하라고 하면

앞으론 의사들이 어떻게 할 거 같아?

그런 리스크를 누가 감당해 앞으로???????

나 같으면 그런 리스크가 있는 수술을 안할 거 같지 않아? 온갖 주의사항 동의서 받는 수술 시술을 누가 할까?

앞으로의 산모는 누가 수술 해주냐…

얼마 남지 않는 산과 의사들 누가 보호 좀 안해주나 시발 짘자

열심히 하는것과 책임을 지는것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임.

왜 의사들만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냐? 니가 좋은 의도로 무료 봉사하다가 실수로 그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어도 보상을 해야하는게 맞는데 심지어 보험도 들어놓고 보험금까지 지불하자고 하는데도 동료들이 그걸 반대한다는게 제 정신이냐? 세상에 어떤 직장인이 자기가 잘못해서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을 안지려고함?

지랄 저런 양심없는 의새들이 망치고 있는거지 왜 자꾸 특별 대우를 받으려고 지랄함?

폐지 운동을 하든지 말든지 그건 니가 알아서 하시구요.

앞으로 너는 누가 실수해서 너한테 피해를 입혀도 아 그건 실수니까 저는 괜찮습니다.하고 넘어가라.

미국가서 치료 받아라... 그럼 된다

핵심은 집도의가 인정하고 보험금 지불하자고 했는데 수술 안한 다른 의사들이 반대했음.

내가 실수했음 이러고 있는데 관계없는 제3자들이 아니야 안돼 이러는게 어이없지

그러니까 집도의도 지불하자는데 집도도 안한 인간들이 왜 반대하냐는거야. 양심 없는 행동이라고.

링크타고가면 최근사진도 있음

아. 이럴수가

과실은 인정하지만 보험처리는 안해준다는데 성인이라고 납득하겠냐

먼 소리징

하다보면 있을수있는일일 정도로 사고 발생가능성이 짙다면 충당금을 설정하고 그에 대한 배상책임을 대비해야지 그냥 이것마저 책임지라하면 우린 안해~ 하는건 애새끼 마인드 아닌가?

책임없는 행위는 이 사회에 존재하지 않는데 왜 그걸 바라는거임?

그 위험을 감수시킬만한 보상은 준비되어 있음?

가격은 동물보다 낮게 고정시켜놓고

사고나면 배상 발생가능성은 산모 애기 두배임

이걸 안하는게 애새끼마인드?

그걸 강요하는게 양아치 아닌가?

분만할때 신생아 손상이 생각보다 많아서..

제왕절개시 피부상처 ㅇㅇㅇ만원

머리에 혈종 생길시 ㅇㅇㅇ만원

꺼내다 상완신경총 마비 생길시 ㅇㅇㅇ만원

이렇게 100점 아닌거 다 돈 내면 산부인과 의사들 다 분만 안하는 병원만 차릴듯

ㅋㅋㅋ 있던 산부인과의사도 이미 뚝배기 깨지고 다 도망갔어 개붕아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

할 수 밖에 없는 과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