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꼴렸죠?

소대 ㄱ

그님레

대부분 스타트모터 있어서 조종석에서 딸깍하면 시동 걸리는데

전시에 스타트모터에 문제 생길 수도 있으니 수동으로도 시동거는 훈련 하는것일듯....?

수동으로 크랭크를 돌리면 크랭크축이 움직이면서 엔진에 시동이 걸리는 원리임. 키 없이 시동걸거나 스타팅모터 없는 아주 구형 자동차 혹은 전차등은 저렇게 걸었음. 저거말고도 샷건 탄환넣고 시동거는 방식도있음

요즘 자동차들도 원리는 똑같은데 저게 2차대전에 쓰이던 전차라 요즘 쓰는 자동화기술이 당시에는 없거나 신뢰도가 낮아서 수동으로 시동을 키는거임...

더 자세히 말하면 플라이휠 (엄청 무거운 무게추 같은거라 생각하면 됨, 에너지 저장용) 열심히 돌려서 회전 에너지 플라이휠에 저장시키고 딸깍 해서 플라이휠 엔진에 붙여서 시동거는 거. 생짜 엔진 돌리는 것에 (흡기, 배기, 마찰력 등 이 작용, 저항이 있어서 작은 엔진도 돌리기 버겁고 큰 엔진은 택도 없음) 비하면 이게 그래도 조?금 더 수동으로 시동 걸기에 편함

피스톤운동이 왕복운동이니까 맞는말임.

저 구부러진 막대는 크랭크이고,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꿔주는 장치이지

피스톤운동은 상하 직선 왕복운동이지. 이처럼 돌리는 왕복이 아니라.

뭔 개소리지? 크랭크때문에 돌려지는거임.

팔은 직선 운동을 하려는데 크랭크 때문에 회전이 되는거임.

엔진 내부에서 피스톤이 상하 직선 운동을 하지? 크랭크 빼면 피스톤이 어떻게 다시 상승을 하지?? 못함

그나마 팔은 사람이 당기거나 밀어서 직선운동을 유지하지만 말야

크랭크의 존재 이유가 직선 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변환하는거임.

저 구부러진 쇠막대의 존재 이유가 회전운동으로 바꿔주는거라고

이 글의 제목이 피스톤'의' 운동을 말하는게 아니라

두사람이 하는 행위을 '피스톤 운동'에 빗대서 말한거임

근데 두 사람의 팔이 직선 운동을 하려했지만 실제로는 곡선운동으로 결과적으로 크랭크 운동을 하고 있으니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는거지. 저 탱크의 크랭크가 뭘하던 구부러진 쇠막대가 어떻게 움직이던 그게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