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들도 유명래퍼랑 랩하는 찐따가 나뉘듯 페미도 급이 있음

1티어는 혐오주의자들임. 워마드에서 들어가 살았거나,  뚱뚱한 여자들끼리 연애에 빠진다던지, 여성인권강연을 하며 돈을 벎.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넘

반면에 인권운동으로 생각하는 여자들도 있음. 남사친이 없더라도 딱히 남자에 억하심정도 없고, 평범한 봉사활동 하듯 여성 활동도 참가해보는 사람임

그 사이에는 우울증 걸린 사람들이 있음. 흔한 개붕이들만큼이나 평범한 여자들임. 억울함이나 외로움에 찌들어있어서 화가 많고, 이걸 남자 욕 하면서 푸는거임. 

이 세개는 구분 해야됨. 1번은 독버섯이고 2번은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순진한 사람들임. 마지막으로 3번은 너희 자신들의 모습임

내가 바라는건 2번을 3번 취급 하거나 3번을 1번 취급 하면서 괜히 싸움이나 하고다니지 않길 바라는거임. 특히 2번 순진한 유형이 활동력이 있어서 1번처럼 보이긴 하는데 싸잡아서 욕한다면 넌 페미 제조기임

+ 뚱뚱하고 늙었거나, 어리고 못생긴 여자들. 이 중에서도 페미는 커녕 페미 싫어하는 여자들 진짜 많음. 못생긴 여고딩은 에휴 페미들.. 이러고 있고 이쁜 숙명여대생이 페미 캠페인 하는걸 본적이 있음. 선입견 함부로 가질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