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1년 공부해보고 느낀점

47179356 23 일 전 59

난 공부할 머리는 아님

생산공장에서 팀장맡아 일할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은데 집안에서는 공부해서 좋은 곳 가라고 함

너무 고민이다 어차피 안될 것 같은데 시간버히능 것 같아서

그냥 어디든 들어가서 일하고 주말에 쉬면서 운동하고 게임하면서 살고싶음

19개의 댓글

4418be8c
23 일 전
[삭제 되었습니다]
47179356
23 일 전
@4418be8c

한국사랑 전기공부 반년째 했는데

공부 집중하려고 정신과 다녀보고 도운될만한 영상 운동 다 해봤는데

공부하려하면 머릿속에 들어가질 않음

0
4418be8c
23 일 전
@47179356
[삭제 되었습니다]
47179356
23 일 전
@4418be8c

약을 먹을정도로 두의가 산만하거나 그런건 아니라던데

0
4418be8c
23 일 전
@47179356
[삭제 되었습니다]
47179356
23 일 전
@4418be8c

자괴감 드는건 아니고 그냥 공부를 놔버리고 일이나 하고싶음 내가 공부를 해야 할 이유도 사실 알고있어도 집중이 안된다뿐이지 이거땜에 괴롬다는건 아님

0
e8f19924
23 일 전
@47179356

공부가 존나 잘된다 > 공부하고 있는거 아님.

공부가 존나 안된다 > 공부하고 있는거임.

 

다 똑같음. 다만 존나 안되는 상황을 그만두지 않고 억지로라도 지속하는게 공부의 정도임.

0
47179356
23 일 전
@e8f19924

그정도가아님 그 공부할때 글자를 다 읽어봤자 단 하나도 기억을 못함

0
47179356
23 일 전
@e8f19924

잡생각에 묻힌다고 해야하나?

0
35a8844c
23 일 전
@4418be8c

이해한다

공부는 하면 할수록 늘어

지식이 쌓이다보니 시너지 생기는게 아니라

효율적 공부 방법, 집중력, 실제 기억력까지 점점 늘어나..

나이들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봐서 남들보다 이해력 속도 등등 다 뒤쳐지는거야

의심안하고 무식하게 외우는게 제일 좋아

괜히 뭐가 효율적이니 하는 그런거 찾을 시간에 공부나 더하라고 사람들이 말하는거 아녀

 

의심하지 말고 늦어진만큼 당연히 속도 느리다고 인정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페이스 유지하면서 공부해야함

조급히 공부하는것도 하수이고

멘탈유지하면서 공뷰하셔

나도 나이 늦게 공부 시작하면서 그랬었고

0
47179356
23 일 전

뭐임 나 숫닉이네 꿇어앉아라 잡닉들아

0
930616c8
23 일 전

숫닉!

0
23abb6ed
23 일 전

뭘 한 글자도 기억을 못해

그냥 1페이지에다 요점정리해서 1시간 달달 외우면 안 외워지는사람 없음

0
47179356
23 일 전
@23abb6ed

나 깜지도 써보고 이번에 강의들으면서 노트정리한거 전부 세번은 옮겨적었음 그렇게 기출문제 몇 벙 풀었는데 합격점안뜸 기출뭉제 해설 강의도 들었음 그거 들으면서 했는데 머릿속에 안들어감

그냥 항상 머릿속에 안개가 자욱하단 느낌이라니까?

그냥 하는말이 아냐

0
23abb6ed
23 일 전
@47179356

요점정리 달달암기 하면 안외워져?

그거 반복하면서 진도 나가면 됨

난이도랑 양만 조절하면 초등학생도 할수있음

0
3a7a29e2
23 일 전

브레인포그

0
47179356
23 일 전
@3a7a29e2

스게머임

0
3a7a29e2
23 일 전
@47179356

머릿속에 안개낀거 마냥 흐리멍텅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증상

나도 심한 편이라 공부할때 뿐만 아니라 알바할때도 능률이 떨어지고 심지어 남들과 대화할때도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돼서 횡설수설할때도 간혹 있어ㅠㅠ

0
47179356
23 일 전

그게머임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4879 목요일에 해외통장에서 한국통장으로 돈 송금했는데 2 30b304fb 4 분 전 12
1954878 글이 너무 안 올라오네 1 fd899bbe 6 분 전 7
1954877 김종국이랑 윤은혜 사귀는 꿈 꿈 1 b57a225c 11 분 전 34
1954876 고렙렉카 31렙 데바데 비추테러중 16 2f098a79 17 분 전 32
1954875 숫닉시 아무도 모르게 스타킹 란제리 입고 출근함 fa7b9dd2 17 분 전 17
1954874 안면비대칭 있는 거 오늘 처음 알았다 씨발 111ea336 18 분 전 27
1954873 개붕이 닮은 고얌이 1 f32d96c3 23 분 전 16
1954872 칭찬과 무례에 관련 궁금한 점 3 7c940d43 27 분 전 33
1954871 씻고 나오기만 했는데 1 36b7137e 29 분 전 22
1954870 으으 헬린이 그뉵통 7 7bf53da3 31 분 전 22
1954869 ㅅㅂ출근했다.. 2 ca44c565 32 분 전 22
1954868 키보드 마우스 같은거 버릴때는 재활용 쓰레기봉투에 버려야해?? 4 9a25fb1d 34 분 전 22
1954867 여자한테 헌팅당하는게 ㄹㅇ 자존감 상승 최곤듯 11 63f6597b 39 분 전 81
1954866 불체자 전부다 쫓으면 좆소기업이 사라질까?? 2 4434a455 40 분 전 38
1954865 지하철 대머리 배나온 아저씨들보면 1 b9354996 41 분 전 33
1954864 민방위 어떻게 하는거임?? 4 30b304fb 42 분 전 28
1954863 로또 4등 2개당첨 ㄷㄷ 3 6ff68d26 44 분 전 57
1954862 여친이랑 같이 헬스 가니까 수건이 남아나질않네 2 e5747349 48 분 전 81
1954861 다이가쿠센들 종강햇냐 1 e9992ed7 51 분 전 26
1954860 세포독성항암제 후기 2 e825858c 54 분 전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