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준다는건 일단 중소기업이라는거임 ㅈ소는 거래처에서 직원한테 준거 뺏어감

스팸선물세트 받은거 재활용?

비싸잖냐 일단

그냥 주고싶으니 주겠지 이유랄게 있나

좆소에서 잘도 소고기 주겠드 새꺄

강형욱은 자취생 많아서 스팸이 좋겠다 싶었다 함

대기업에서도 스팸선물세트 주는데

이왕 줄거면 이러고 있네 회사 안다녀봄?

우리 회사 상장사 손가락에 꼽는데 명절에 팀비로 스팸준다

일단 소고기 세트같은건 냉장공간도 필요하고 들고가는것도 좀 힘들어

소고기정도면 직장이 아니라 본인 자리가 높아야

혼자사는 입장에선 스팸이 훨씬 좋긴하더라

이건 진담일까 아닐까

한우소갈비 2.5키로 받아봤거든?

냉장고에 자리가 없어서 바로 먹어야했음

저장을 못해

가격차이 최소 5배인데 이유가 뭐겠음

이왕...? 안줘도 되는데 준다는데 그냥 감사히 받아야지. 따질수 있냐? 한우를 매년 명절때 받는데 자취생 입장에서는 이거 일주일안에 먹어야 해서 곤란함. 그래서 부모님께 보내는데. 스팸이면 고맙지 참고로 이전 일한 곳에서는 스팸은 커녕 아무것도 안주고 쉬는날? 쉴지 안쉴지도 스케쥴에 달렸던 곳에서 일함

우리 좆소인데 소고기 세트랑 가공햄, 침치캔 종류 다 줌. 원래 선물세트도 파는 업종이거든.

근데 자취생 입장에선 가공햄이나 참치가 훨씬 편하고 좋아.

소고기 세트는 거래처 돌릴떄 직원들것도 같이 주문해서 주는건데 이건 빨리 처리하기 어려워서 오히려 버겁다.

받는사람이나 주는사람이나

나눠주기도 편하고 가져가는 사람도 부담이 적음

보관할 공간도 그렇고

유통기한이나 상하는걸 걱정하지 않아도됨

직원들이 전부 차 가지고있다는 보장도 없는데

상할수 있는 고기를 어떻게줘

이렇게 세상물정 모르는듯 어그로끄는 기술 대단하다

소고기 세트가 좆만한거라도 얼만지나 아냐? ㅋㅋ

사회생활을 좀 하고 살어...

그렇게 바꿔지면 중견 ㅋㅋㅋㅋ

나는 병속의 벼룩이 될테야

뭔가 준다 > 중소기업

뺏어간다 > ㅈ소기업

거래처에서 직원이 받아온것도 뺏어서 나눠주거나 그냥 뺏어감.

우리 회사 명절 선물 없고 상여금도 없다. 근데 연휴 다 못쉬고 출근해야됨

씨발 너무 한거 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기본은 좀 하지

명절 선물 없는건 조금 그래도 업종 특성상 쉬는 날 출근이 없을 수가 없어서ㅋㅋㅋㅋ 명절 떡값이 없는거지 사장이나 대표가 봤을때 고생했다고 주는 수당 같은게 있어서 그냥 그게 떡값이라고 침ㅋㅋㅋ

ㅋㅋㅋ 사람을 적당히 잘 쓰시는구나 사장님이 그런 요령있는 분들이 진짜 무서운분들이지

상위임 좃소는 식용유나 치약세트 줌

식용유 칫솔도 상위임

좆소는 선물 들어온거 가위바위보로 나눠가짐

이사가 준다고 했는데 사장이 취소시킨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