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밑에서 일 배우고 있는데
점점 아버지가 하고계신 사업이 망해가는게 눈에 보인다 랄까
건설업쪽 불황이라 일감도 없고 대금 지급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게 현실이고
2년전과 비교했을때 매출(?) 반토막남
겨우겨우 버티고 계신게 눈에 보이는데 말이야
아버지 밑에서 가업 이어받는것도 솔직히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랄까
계속 아버지 밑에서 일하면서 버텨보던지 아니면 그만두고 다른일 하던지
아버지는 둘중에 선택을 하라고 하시는데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음
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54758 | 고렙렉카중에 데바데인가 그 새끼 글마다 비추박는중 | 2f098a79 | 방금 전 | 0 |
1954757 | 숫닉시 오늘 익게안함 | 8a0629e4 | 방금 전 | 3 |
1954756 | 스마트폰은 소형 컴퓨터나 마찬가지 아님? 1 | 2eadf132 | 방금 전 | 4 |
1954755 | 향상과제 주는건 F 안주려고 그런건가? 2 | f5c8b600 | 2 분 전 | 10 |
1954754 | ㅅㅂ 4 | 2f098a79 | 2 분 전 | 15 |
1954753 | 일일 비추 제한 풀렸다 1 | 7c6b1dd9 | 3 분 전 | 19 |
1954752 | 4시간째 못 자는중 3 | a76e2511 | 4 분 전 | 16 |
1954751 | 전여친 파혼하고 연락오더라 17 | 628e56fb | 6 분 전 | 77 |
1954750 | 아니 ㅅㅂ 왜 주말이 끝이여? 2 | ca44c565 | 7 분 전 | 24 |
1954749 | 불닭볶음면 먹기 좋은 시간이군,, | cb6c424b | 7 분 전 | 17 |
1954748 | 씨발 동조선 스시 13 | 67476f6c | 8 분 전 | 49 |
1954747 | 옛날에 시골살면 초등학교 졸업 못한 케이스 많음? 7 | ed3f6d65 | 8 분 전 | 21 |
1954746 | 남초커뮤하는 여자.. 솔직히 정신 이상할거 같음 3 | 3beacf87 | 8 분 전 | 22 |
1954745 | 편의점 알바할때 폰 계속쓰면 안되는걸까 1 | 299d5edc | 9 분 전 | 12 |
1954744 | 요즘 사람들 정말 나쁘다고 느껴지는게 1 | 701e4779 | 9 분 전 | 18 |
1954743 | 남자 팔,다리 제모, 왁싱 많이함? | 77268a80 | 9 분 전 | 4 |
1954742 | 숫닉시 이국주랑 사귐 | f52c1aa8 | 9 분 전 | 7 |
1954741 | 숫닉시 카리나누나랑 사귐ㅎㅎ | b0a702a0 | 10 분 전 | 9 |
1954740 | 징역 끝났읍니다... 승희님 반성 했읍니다.. 5 | 63fe4c6d | 10 분 전 | 21 |
1954739 | 번개탄으로 죽으면 안고통스러울까 3 | 8adb1d70 | 11 분 전 | 15 |
d0fbbabb
다른 거 한다치면 그건 어떤 필드인데?
e3ffa8fa
아직 생각 안해봤음 당장 돈은 벌어야되니까 뭐라도 하지않을까
2a6b030a
이미 마음이 떠난거 같은데?
16e6891b
아버지랑 같이 일한지 어느덧 8년차인데 뭐 갈아탄다 해도
딱히 이거보다 편하거나 잘벌 것 같지가 않더라고
특히 우리 회사는 전문건설업 면허 4개, 종합건축면허 1개가 있어서
접고 다른 일 알아 보기엔 너무 사이즈가 커져서 못접음..
나는 전공도 토목이고 해서 그냥 이거 하기로 했음..
요새 건설 경기가 불경기긴 하지만 우리 회사는 관공사 위주로 하는데
매년 평균적으로 공사 입찰로 생기는 고정 매출, 하도급 공사 이것 저것, 마진 적은 공사, 잡일 바쁘게 하면
어떻게든 매출은 유지 되더라
적자와 본전 아슬아슬 줄타기 중이긴 한데 내 월급 나오는거로 만족하는 중임,,
11611cbc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