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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말 좋아하던 누나가 있었는데

6d38880d 23 일 전 62

그냥 나를 어장 속에서 가지고 노는 게 느껴져서 마음 접었거든 

근데 여기저기서 소문이 안좋더라.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소문들도 여기저기서 알게 되더라.

 

진짜 순수하게 좋아했는데 놀아난 것 같은 나도 참 싫은데 

이런 사람하고 엮인 것도 짜증나죽겠고 그냥 그렇다...

4개의 댓글

6f84351c
23 일 전

소문이 안좋은 여자는 딱 하나 이뻐서 질투해서 헛소문 뿌리는 것 뿐임. 니가 그냥 얼굴보고 이뻐서 맘대로 좋아했다고해서 또 맘대로 싫어하는건 너무 멍청한 짓이지 지금의 나 과거의 나 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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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38880d
23 일 전
@6f84351c

하 그렇넹 고마웡… 반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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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84351c
23 일 전
@6d38880d

역시 남자 고게글은 매콤하게 말하면 바로 인정해서 너무 좋아 여붕이들은 일단 척수반사로 부정하고 막댓 쳐먹으려고 끝까지 기싸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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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38880d
23 일 전
@6f84351c

맞는 거 같아 ㅋㅋㅋ

뭐 근데 스스로 생각해도 신포도질 같단 생각이 들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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