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로 본걸 지적하면 cctv로 직원 감시한거나 다름 없어서 사장 입장에서 열받는건 이해하지만 문제는 되는 부분일거같음

직원 동의 없이 사적으로 감시목적으로 보안카메라를 보고 통제하는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야.. 벌금도 5천만원까지 나오는 중죄라고

이게 직원 감시가 아니라 샵 전체적인 보안 목적이라고 명시하게 되면 다른 부분이지 않냐?

샵 전체가 보이게 세팅해두면 사실상 직원들이 뭐하는지도 당연히 보이고.

녹화보다는 나는 녹음이 문제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한 쪽 의견만 나와서 참 그게 답답해.

보안목적이라도 CCTV를 설치했고 그 당사자가 찍히고 있다면 보안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

그게 FM이고, 동의서든 서약서든 쓰면 문제는 없어. 문제는 저 직원들이 일한지 거의 1년 다되갈때

CCTV 존재와, 그게 8대인가 9대인가 설치가 되어 있었고 지들 모니터를 비추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거지

그냥 JTBC 사건반장을 바바. 한쪽 의견이고 나발이고 보안 카메라가 직원들 모니터를 향해서 설치되어 있는데

CCTV가 직원 감시용으로 설치한게 그게 8대나 됨

근데 아무도 없는데 의자에 좀 편하게 있을수도 있는거 아니냐

좀 편하게 기댄거랑 누워있는건 좀 다르지.

나도 개인 샵 몇년 일할 때는 손님이 언제든지 올 수 있으니 정자세까진 아니더라도

항상 대비는 하라고 했음.

손님이 왔을 때 직원이 대짜 뻗어있으면

이 업체 서비스가 좋아보일 수는 없자너.

재내는 매장에 들어오면 앉아있는 샵직원이 아니라 영상보면 그냥 사무실임. 손님이 들어오는 공간도 아니고

급여 문제 빼고는 개인의 증언만 있는 상황이고, 쉴드 댓글달린 것도 개인의 증언인데

중립이고 나발이고가 너무 쉽게 나온거 아니냐 ㄹㅇ;

상황 더 진행돼서 빼박 증거라고 밝혀졌을때 뭐라 하는게 맞지 않겠음?

내 궁금증은 오로지 모두 언론사 기자가 직접 퇴사자 인터뷰 한 내용과

취재내용을 근거하고 있음

* 참고 : JTBC 사건반장, MBC 21일, 22일 9시뉴스, SBS 21일 뉴스

그니까 퇴사자 개인의 인터뷰를 받았다고 해서 그게 100% 진실일수는 없다는거임

유튜브 댓글을 믿지 못한다면 개인의 인터뷰도 거짓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고 했다가 아니라고 밝혀진 게 수두룩한 세상인딩

모르니까 중립을 박자는건데 왜 궁금하다면서 중립 안박음

개드립에 중립이 강형욱쪽으로 많이 기울어져있는 중립이 역겨워서 그렇지

내가 없는 말한것도 아니고, 강형욱이 잘못했냐고 뭐 욕했나? 궁금하다는거지.

근데 덧글 보면 냅다 쉴더들 몰려와서 방패로 패잖아? 그게 중립이야?

전혀 아님 내가 봤을땐 주호민 사건때랑 아주 똑같이 굴러가고 있음

그놈의 수호단 척살단 구분 지으면서 서로 상대방 물어뜯기 존나 바쁨

또 뒤집히는 증언 나오고, 또또 뒤집히는 증거 나오고, 또또또 재판 결과 나오면

동전 뒤집듯 '내 이럴 줄 알았다' 말 나오는게 개드립임 영원한 쉴더도, 영원한 까도 없음

밝혀진게 없으니까 무죄추정을 하자는게 중립인데 이걸 중립이 아니라 피해자 방패로 패는거라고 보는 너의 시각이 잘못된거 아닐까

그...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는게 좋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