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김대중이 당선되지 못하거나 국내외 어떤 사정으로 햇볕정책이 없었다면
고난의 행군은 어떻게 마무리 되었을까?
진짜 북한 붕괴하고 어딘가에 흡수되었을까?
아니면 어찌 넘기기는 했을까?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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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김대중이 당선되지 못하거나 국내외 어떤 사정으로 햇볕정책이 없었다면
고난의 행군은 어떻게 마무리 되었을까?
진짜 북한 붕괴하고 어딘가에 흡수되었을까?
아니면 어찌 넘기기는 했을까?
김두식
순망치한이라 어떻게든 중공이 살렸겠지
이라기시따
96년도면 중공 총 gdp는 지금의 5%, 인당 gdp가 북한이랑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진짜 돈 없어서 못 살렸을지도?
김두식
중공은 대약진으로 인민들이 죽어가도 아프리카 국가들 원조해줬는데 북괴 정도야 쌉가능
이라기시따
이문동부대찌개킬러
새삼 존나 빠르게 커졌구나
기성세대가 중국에 대한 인식이 1020이랑 다른게 납득이 된다
이라기시따
ㄹㅇㅋㅋ
이문동부대찌개킬러
중국이 호흡기는 붙여줬을듯?
이라기시따
뭐...인도적 지원이라고 그러면 한&미가 막기도 좀 그렇고
사람이 굶어 죽어나간건 사실이니까
스뵈즈
고난의행군 당시 북한 문제가 식량의절대적부족보다도 교통망이 엉망이라 보급이 안된게 컸다던데
pacificWD
총체적 난국. 현대국가 체제와 인프라를 가져와도 해결이 어려웠을 문제를 전근대국가 체제와 제로인프라로 맞닥뜨렸으니 ㄹㅇ 멸망하지 않은게 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