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차 영차 (｡･∀･)ﾉﾞ

영치기 영차 (｡･∀･)ﾉﾞ

나두 대출있어..10만원 정도만 들어줄게

나 보험 필요해 암보험 해지했거든 ㅎㅎ

못됐어 ＞︿＜

고민 많겠다 물론 익붕이가 무슨 선택을 하든 상대방은 다 이해할거란걸 머릿속으로 잘 알고 있겠지만 그게 쉽지가 않겠지..

병간호 대신 해줄 사람을 고용하는 건 힘들까?

가족이 있다면 가족과 돌아가며 간호 하는 건?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은 없을까?

셋 다 하고있음ㅠㅜ 사실 답없는게 맞지? 내 판단이 흐려지니 제3자 입장에서

음 이건 답이없네라거 확인받고 싶었음

응..사실 요양원을 보내기 아직 이라고 하면 당장은 병간호를 하긴 해야 할 것 같아

근데 난 익붕이 마음이 건강해야 어떻게든 답이 나올 거라 생각해

기간이 얼마나 됐을지 모르지만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랑 얘기를 해본다던가..(오픈카톡 등)

심리 상담 같은게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제안해봐~

너무 고생많네 ㅜ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