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화석 자체엔 DNA가 있지도 않음

화석되면 DNA는 다 망가지는거야?

걍 돌되는거 ㅇㅇ

화석은 뼈가 분해된 자리에 암석이 채워진거임.. 유기물이 아님

그럼 DNA자리에 암석이 채워진다고해서 DNA형태를 그대로 보존할수있으면 뭐가 대체 됬는지 알수 있을텐데 유지될정도로 대체 되는게 아닌가보네

실재로 화석화작용은 종류가 더 다양하고 교대나 석화작용이 일어날 경우는 dna는 보존되지 않음. 그러나 비변질유해(냉동, 미라, 타르, 호박 등)를 체화석으로 분류할 경우 화석에서도 dna를 추출할수 있고 pcr(코로나검사의 그 pcr)등으로 분석가능함. 다만 dna는 500년 정도의 반감기를 가지기 때문에 최대로 보존되는 기간은 150만년 정도를 상한으로 봄

오 신기하다. 그럼 가끔가다 사막같은데서 바싹 말라서 발견된 공룡 피부화석 같은 거에서는 DNA추출이 될수도있다는거네 공룡부활시키면 재밌겠다. 그런데 대기조건도 달라졌을테니 부활시켜도 생존하기는 힘들겠지.

공룡은 새 빼고 6600만년 전에 다 멸종함...너무 오래전임

아직 우리곁에는 티라노 치킨이 있잖아.

냉동시체에서도 상한기간이 있어? 매머드같은 거

냉동실에 넣은 식품도 상하는것처럼 내부의 미생물이 활동하면서 분해할 수 있지

뭐야 그럼 공룡 복제 못함?

현생공룡 말고 비조류공룡은 dna 다 파괴되서 못함ㅇㅇ

진정한 로마의 후예

똑똑한 개붕아. 나 이분야 잘 모르지만 관심은 있어서 물어보는건데, 어떤의미인지 설명 부탁해도 될까?? 1) 표현형이 없으면 GWAS를 못하는거야? 2) 이경우 Case control study는 어떻게 설계가 가능해?

1) GWAS의 원리가 표현형에 연관 되어있는 유전 변이를 찾는 선형 모델을 이용한 다중 회귀 분석임. 유전변이와 표현형과의 상관관계를 찾는거지. 근데 표현형이 없으면 애초에 표현형에 연관이 유전지역을 못 찾는 거지.

2) 내가 case control로 생각한 이유는 네안데르탈인의 키, 몸무게, 나이, 피부색 등등의 표현형은 모르고 네안데르탈인이냐 아니냐만 알 수 있으니 control, 즉 대조군을 현생인류의 유전변이 정보를 넣고 case를 네안데르탈인으로 두게 되면 네안데르 탈인에 연관된 유전변이들이 나올테니 그렇게 생각함.

훈족

북아시아와 연관이 깊은 스키타이도 쟤네 이웃임 핀란드 핀족도 시베리아 출신이라 아시아 기원

근데 중국인 DNA랑 당나라 말기의 부처상이 발굴된것도 있긴해

그래서 그 바이킹 드라마보면 후기에 아시안 나온게 PC가 아니라 어느정도 가능한 얘기라고 햇던건가…

ㅇㅇ 의외로 세상은 열려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