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면 점심까지 똑같이 먹고 저녁 좀 줄이고 야식 끊으면 바로 빠질걸

식단은 당연히 총 칼로리 계산해서 탄단지비율 맞추고 하면 좋겠지만 어렵고 귀찮은게 사실이니 얼추 맞추면 되긴하는데

지금식단은 이전이랑 차이가 너무커서 오래유지를 못 할 수 있을거같음 다이어트가 자격증처럼 1~2년 빡세게해서 따고 이러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다이어트는 평생해야함 물론 빡셈의 정도는 어느정도 지나면 약해지겠지만 아무튼 너무 그렇게 빡세게 줄일필요없이 밥 한공기(햇반 1개분량)과 그에 맞는 적당한 반찬정도로 매끼니 먹어도 칼로리 엄청나게 높진않을거임 뭐 반찬으로 맨날 튀김이라 이런걸 먹지않으면 아무튼 정리하면 너무 막 절반씩 줄일필요없이 이전 먹던양에서 한두숟가락 정도 줄이고

다이어트 정체기가 오면 그 때 더 줄이셈. 솔직히 지금은 야식만 끊어도 살 잘빠질겨

운동은 ㅇㅇ 요새 유튜브 정말 잘 되있어서 그거보면서 참고하면 좋음. 가장 좋은건 pt지만 없다면 친구중에 운동잘하는친구 꼬셔보던지 아니면 어렵더라도 혼자 깔짝깔짝하는게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을거같음

15kg감량이 목표인데 운동을 안하고 식단만으로 빼겠다고? 어휴...

헬스+식단+유산소 3달해서 13kg 감량했는데 1년동안 식단만 할꺼야?

1. 강박적으로 최대한 당을 줄이고(소스 음료 빵 과자 쌀밥 등)

2. 당이 줄어든 만큼 건강한 단백질로 채우고 (계란 두부 닭가슴살 삼겹살(쌈장 등 소스X) 등)

3. 인슐린 분비가 최대한 덜 되도록 혈당에 자극을 주는 식간 섭취(간식, 야식) 등은 엄금

이것만으로도 효과볼 수 있습니다.

운동은 칼로리 깎는 의미라기보다 줄어든 식사량에 뇌가 더 식사를 요구하지 않도록

'내 몸은 지금 섭취하는 칼로리로 문제 없다'라고 뇌를 속이는 방편이니까요

운동은 심박수를 높일만한 활동이면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러닝이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너가 말한대로 식단하면 절대 못지킨다

식단만 할거면 지금 먹는거에서 점심 그대로 먹고

저녁이랑 간식 먹는거 딱 반만먹고 다 버려

그러다 운동 시작하면 간식 대신 단백질 쉐이크 같은거 마셔

아침굶고 점심 1인분 먹고 저녁은 밥을적게먹고 야채고기 식사를 해

먹는양은 기존에 섭취량에서 서서히 줄여나가는식으로 처음엔 야식 간식만 끊고 그담에 식사양을 줄여

아침 굶는거 비추

수술 회복과 다이어트를 동시애 하는건 좋지않음.. 치질 수술한김에 운동은 일단 접고 한달이상은 건강식단으로 장건강+똥꼬건강+회복에 집중하셈

야식끊고 밥야채고기 "제대로된거" 먹고, 과일은...매우매우조금만 챙겨먹고 영양제 챙겨먹고.

괜히 운동+다이어트+치질 하면 셋다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