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빠 생신겸 환갑때 장모님이 전해드리라고 우리편에 영양제 보내주셨는데
엄마가 아빠 선물을 환갑이라서 주신건지 생신선물로 주신건지 고민된다고 하셔서
이게 매년 주고받자는 의미신건가..? 장모님께 여쭤보기도 애매하네
나도 곧 장모님 생신이라 챙겨드려야 하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함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8000 | 사수한테 큰 죄를 지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1 | 7ba022e8 | 2 분 전 | 11 |
| 407999 | 웹디자이너 직군 무분별하게 써서 싫음 | 61fa702e | 10 분 전 | 25 |
| 407998 | 32살인데 그냥 알바만 하고 살까? 6 | 383f7fdf | 10 분 전 | 46 |
| 407997 | 어쩔수없이 양보해야하는 상황이 계속 생기면 1 | a734ca76 | 18 분 전 | 19 |
| 407996 | 여자들 술 따라주는 바 왜감? 6 | 3259c4a0 | 30 분 전 | 100 |
| 407995 | 나보다 35cm 작은 여자 만나고싶다 6 | 112ec23e | 52 분 전 | 179 |
| 407994 | 다이어트중인데 불닭볶음면이 너무 먹고 싶당 1 | 92ac0a7b | 54 분 전 | 29 |
| 407993 | 임테기 1줄이면 시실상 가능성 없는거지? 7 | 37da7147 | 1 시간 전 | 123 |
| 407992 | 부모들은 폰 시세를 모르나? 10 | eaaa7f18 | 1 시간 전 | 139 |
| 407991 | 남자들 군대가면 집착 심해져? 8 | 48d53c8f | 1 시간 전 | 198 |
| 407990 | 이상하게 싸하고 불안하다 3 | 915d7503 | 1 시간 전 | 102 |
| 407989 | 나는 왜 우울한가 5 | f038131b | 1 시간 전 | 86 |
| 407988 | 에휴 씨발 사람 안만나는 직업 없냐. 하루하루 빠따치고 싶은... 3 | 8d5ea04d | 1 시간 전 | 152 |
| 407987 | 여붕이들 자꾸 글삭하는게 고민 7 | ac243e66 | 2 시간 전 | 206 |
| 407986 | 헬스 다닌다,다닌다하는데 1 | d073c004 | 2 시간 전 | 95 |
| 407985 | 대학원 때문에 자취할지 기숙사 갈지 본가에서 통학할지가 고민 3 | ae2cecd0 | 2 시간 전 | 40 |
| 407984 | 청첩장 안 받은 결혼식 간다만다? 7 | 14b54b7e | 2 시간 전 | 129 |
| 407983 | 나처럼 취미 없는 삶 사는 사람 많음? 17 | 8c0b9344 | 2 시간 전 | 169 |
| 407982 | 주변에 자살한 사람 있냐? 30 | 064e40bb | 2 시간 전 | 347 |
| 407981 | 아빠를 증오하는데 오늘따라 보고싶다... 6 | 6942608d | 2 시간 전 | 202 |
cd75fa3d
솔직히. 우리 부모님은 내가 아내의 부모님은 아내가 준비하는게 맞음. 대신 서로에게 챙겨 드렸어요? 이렇게 까지 말하는게 예의같아. 부부간에도 예의가 필요하닌깐. 장모님께서 보내 드리셨다면 답례는해야지.
b13c5ab3
답례를 하긴 할건데 이런경우에는 환갑때 답례하는게 낫겠지?
아무래도 매년 주고받게 되는건 좀 부담스러워 하시는듯
96588991
우리집은 서로 연락처도 모르심
각자 알아서 챙김
b13c5ab3
ㅇㅋㅇㅋ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