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군데 최합함. 근데 근무 급여 조건 막 좋은 편은 아니고, 일주일 뒤 입사라서 시간이 좀 촉박함.
지금 한 5군데 정도 서류 넣어놨고, 서합하고 필기가 다음달에 두군데 잡혀있음.
문제는 지금 최합한 곳 가면 필기 보러 갈 시간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음. (교대직이라서)
이 경우 일단 안전빵으로 최합한 곳 가는게 낫겠냐 아니면 갖다버리고 다른거 준비해보는게 낫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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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097aa1
첫 줄만 봐도 답나옴 ㅇㅇ 지금 집안이 씹창나서 빨리 나가서 돈벌어야한다급아니면 거기 유기하고 취준계속하셈 ㅇㅇ
7dffefe8
집안십창은 아닌데 나이가 좀 십창났음
개인사업자였어서 30이 훌쩍 지났지만 경력란에 쓸 것도 없는 상태고
이 정도 조건이어도 걍 갖다버리고 좀 가고 싶은 곳 더 두들겨볼까?
e8097aa1
나이 씹창은 좀 그렇네 흠 ....
그래도 첫 최합한곳이 마음에 안드는 곳이라면 지금 고민할수있을때 더 많이 찔러볼거같음
나중에 후회할빠엔 지금 후회하는게 나음 ㄱㄱ
7dffefe8
마음에 막 안 든다기 보다는, 더 나은 곳으로 이직 준비 용으로 다니려고 생각은 하고 있던 곳이긴 함. 물론 지원한 다른 곳들 대비하면 제일 기피되는 곳임.
입사일이 이렇게 빠를줄 몰랐어서 지원해둔 곳들 시험 면접 치러 다니는게 어려운 것 때문에 고민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