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unshun.jp/articles/-/70944

일본의 유명 성우 후루야 토오루 씨가 33살 여성팬과 4년 넘게 불륜을 거듭했다는 폭로 기사가 나왔다.

단순 불륜을 넘어 해당 여성에게 폭행을 휘두르거나 아이를 낙태한다는 조건의 낙태 동의서까지 주고 받은 것 때문에

일본쪽 올드 오타쿠 들에게 큰 충격을 가져왔다.

후루야 토오루씨는 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 아무로 레이,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턱시도가면, 드래곤볼의 야무챠 역할을 담당했으며,

최근 작품으로는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아무로 토오루 역할을 맡기도 했다.

불륜 폭로 기사가 나온 이후 후루야 토오루씨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불륜 사실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https://x.com/torushome/status/179311708435407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