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여 명에 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신이 빛나기 위해 각자 개성을 드러내려 할 겁니다. 그 개성이 결코 좋은 개성은 아닐 텐데, 이재명 대표에게 당을 통제할 정신적 여유가 없을 것 같네요.”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이준석 개혁신당 전 대표는 ‘이재명 일극 체제’의 균열을 예상했다
“의원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말을 세게 할 욕구가 커지는 거고, 특히 지금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적 지지도가 낮은 상황에서는 더욱 ‘오버슈팅’이 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 재판 등의 이유로 이재명 대표의 ‘군기 잡기’가 쉽지 않을 거고, 결국 당이 방향을 잃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06845?sid=100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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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충
깜짝이야... 얼굴 크기 좀..
적록색약
뭐 합성했나? 왜 이렇게 늙어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