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질병임

살타서 웃통까면 안됨

아무리 선크림을 쳐발라도 나중에 껍데기 벗겨지고 하면 개아프다

몸 좋은 새끼도 자기는 아직 까려면 멀었다 이러는 나라임ㅋㅋㅋㅋ

베트남갔을 때 숙소에서 도로하나만 건너면 미케비치라 훌렁훌렁하고 바로 뛰어들어갔는데ㅠ

부산 해운대 출신으로서 개인적인 경험을 말하자면... 40대 이후부터는 걍 남의눈 신경안쓰고 입고 다니는 듯 하고 20~30대 들은 피부탈까봐 레쉬가드나 레이어드 패션으로 입는 사람 많음 하지만 자신감 쩌는 사람들이 당당하게 비키니 패션하는데 10에 5은 외국인이거나 외국계임. 참고로 검머외와 한국인은 신발 보면 판별가능 (바닷가 오면서도 이악물로 굽있거나 힐있는거 신고오면 100퍼 한국인)

전체주의 국가에서 바랄걸 바래야

한국인들이 원래 눈치 존나보잖아

남 눈치 많이 보기는 함

해외 나가면 오히려 래쉬가드 입고있는게 더 관종같아서 자연스레 벗게 되기는 해ㅋㅋ

난 반대로 태국가서 우리엄마가 비키니 입으면 내가 더 민망함

내가 레쉬가드입으면 엄마가 이런곳에서는 레쉬가드 입지말라고 말림

이글보고 오늘부터 눈치 안보고 다벗고 다니기로 했다

북미는 씨발 비만인구가 대다수라 이제 그냥 그게 정상이고 날씬한걸 비정상으로 여기고 있잖아

진해 진해루 근처에 미군 알통구보하더라 개존멋

이런글보고 당당해져서 벗고다니면 옆에서 우리한테 상처준다 더럽다고..

일단나는 굳이 웃통까면서까지 해수욕을 즐겨야하는 성격이 아니

SNS까지 와서 지랄하더라 운동은 자기긍정감을 높이는거지, 그걸로 남을 까내리려고 운동하는것도 아닌데

존나 찌질이들 같음 ㅋㅋ

자기 눈 버린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은근 있더라구

근데 뚱보 벗은거 보고싶지 않아... 이대로가 좋아

레쉬가드의 나라

인스티즈 하는 남자= 게이

눈치를 보기도 하지만 눈치를 오지게 주기도 하지

서양에서 저 정도면 보통 아니냐?

비교문화가 사람 정말 피곤하게 만든다니까

외국 살다온 애들이 한국 다시 오기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 더라.

해외 야외수영장에서 래쉬가드+챙 넓은 모자+선크림 떡칠은 99퍼 한국인

난 걍 웃통깜ㅋㅋ

이런부분은 한국이 맞는거같음 관리하려고 노력하게 되니까

남자는 눈치안보지않나

난그냥 빤스만입는데

그냥 내가 부끄러워서 가리는데

타는게 싫다고 시발

숏사각 입음

ㅋㅋ 하긴 야외도 아니고 안에서 노는 워터파크안에도 눈에 보이는 몇백명중에 나만 옷통까고있긴 하드라 ㅋㅋㅋㅋㅋ

나도 몇년전에 야외에서 까고놀다 피부 고생한적있어서 밖에서 놀땐 윗옷입고놈

다들 지가 남 눈치본다고 안 입는거지

나는 그냥 배나온 아저씨 몸매인데 그냥 옷 벗고 다님

그래도 누구 하나 뭐라는 사람 한 명도 없는데 꽁꽁 싸매고 다니는거 보면 웃김 ㅋ

도봉산 정상에서 웃통깐사람 본적있음

이번에 태국 갔다왔는데 ㄹㅇ 몸이 좋든 안좋든 한국인들만 유난히 꽁꽁 싸매고있더라. 한국인 보기 힘든 곳이라 오히려 자신감 생겨서 걍 벗고다녓음.

그래서 한국 갈때마다 살 엄청빼서 감

마산 푸바오닮은 형님들 호피무늬팬티입고 돌아댕긴다. 다 자신감 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