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중인데 상대가 나와는 다르게 유복한 환경에서 사랑 받으면서 자란게 말과 행동에서 드문드문 보일 때마다 거리감이 느껴지고 동시에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고. 내가 느꼈다면 상대방도 분명 느꼈을텐데 어떻게 행동해야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을까?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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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e9a650
유복한 환경에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상대방의 부족한 점도 이해하고 품어 줄 확률이 크니까 그냥 잘 지내면 됨
61a84cc3
d3422d79
5c2c13a4
전여자친구가 아버지는 안계시고 대기업 높은위치에서 일하는 어머니랑 둘이서 자랐고
나는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었는데 이게 자란 환경이 달라서 그런가 본인이 하고싶은건 꼭 해야하는 성격이였음
나도 고집쌔긴했지만 맞춰주는편이여서 했는데 결국 그걸로 싸우게되더라 집안분위기인지, 본인성격인지 암튼 자라온환경이
오냐오냐하고 항상 다 받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애라 헤어지게됨
77e8d972
환경이 네게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핑계의 대상이라면 영원히 그 상태를 벗어날 수 없어
5deb6d95
정신이 확듭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d6b72090
그렇게 의식하면 오히려 관계에 독이 될 수 있어
성장배경이 안 좋아도 네가 괜찮은 사람이라면 그것만으로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