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춰서 물가가 내린다면ㅋㅋ^^...

이미 오른 물가가 낮아지긴 힘들겠지만 오르는 속도가 느려질 정도로는 내려줘야...

그렇다면 최일선에서 일하는 가난한 노동자들이 더 힘들어지겠지

돌이킬수 없는 선택임...

국민들이 선택했고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임ㅋㅋ

자영업자도 힘들어지고 최일선 노동자도 힘들어지고, 수출이 많아서 경제 성장은 잘 되었다던데 도대체 누가 잘 살고 있는걸까 이 나라는...

ㅠㅠ...

이미 고용은 엄청 줄어들었고, 많은 영세업자들은 몸 갈아서 최저 시급 택도 없는 돈 받아가며 일하고 있음.

내가 생각하는 부분은 그럼 잘린 노동자들은 어떡하지? 가령 시간당 8천 원어치 노동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서 최저시급 9천 원 시대에 잘린 노동자들은 어떻게 하지? 최저시급 올리면 고용 양극화만 커지는 거 아닌가? 아니면 최소 고용 취약층이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거나? 최저임금 상승이 시장에 그만큼 반영되지 않은 이유에 아마 저것도 있지 않을까? 잘린 사람이 그만큼 많아져서 시장에 돈이 생각보다 많이 안 풀린 거지

청년 세대가 일 안하고 캥거루니 히키코모리니 되는게 연관이 좀 있지 않을까..? 도대체 이렇게 물가가 올라서 더 잘 살게 된 사람은 누구인걸까.

진짜 기업들이 최저만 줘? 나를 포함한 내 주변 사람들이 최저 근처라도 월급 받는 직장인을 본 적이 없는데..

쟤는 기업이 최저만 준다는 얘기도 안썼는데..? 전체 임금 수준을 얘기한거지

지금 최저가 최저가 아니라 적정 임금이라고 하니깐. 그럼 지금 임금들이 다 최저라는 말이잖아.

ㅈ소는 최저만 주는곳 ㅈㄴ 많고

중견도 계약직은 최저 따리로 계약함

그럼 연봉 인상률이 최저 인상률로 결정 되겠네 그런 곳은 ㅠㅠ

ㅇㅇ 맞음

시급직은 최저 바뀌는거 따라가고

연봉제는 시급 올라간것만큼만 올려주고

나도 공감함 어차피 월급쟁이라 굳이 최저임금 신경안쓰는데

우리나라 기업 마인드가 자체가 이미 법망만 피해가면 되고

걸리지 않는 선에서 사람을 노예같이 부려먹는다는 마인드라

근로자 입장에서는 최저임금이라도 올려서 강제로라도

전체적인 수준을 끌어올리는게 맞는거 같음.

기업이 법망 피해가면서 노예처럼 부리면 그 기업을 안가면 어때? 사람을 못구하니깐 좀 더 잘해주지 않을까?

그건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만 해당이잖아.. 이미 그 위로 받고 있는 사람들은 최저가 오른다고 내 임금이 오르는건 아닌데 물가만 처맞는거지

애초에 최하위노동계층 복지 성격임

중위소득 계층은 다른 정책으로 지원해줘야겠지

최저 임금이 복지라고..? 시장 규제가 아니라? 지원을 무슨돈으로 해줘? 고소득자 세금 뜯어서?

분배성격이라서 복지라고 한거야

그리고 우리나라는 최저임금이 사실상 적정임금이라서

대다수의 포괄임금제정규직 기본급도 올라감

이만한 분배정책이 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