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시스터사이즈는 컵용량이 같은거라

75b일때 브라가 타이트하지않다면 70c도 되는거지

무조건 75b=70c는 아님.

앞의 65 70 75는 최저점임

가슴 밑의 아무것도 튀어나온게 없는부분 즉 그사람의 흉통둘레라고 할수있음

A B C는 최고점-최저점의 값임

최고점은 가슴중 제일 튀어나온곳 기준 보통은 젖꼭지쪽의 둘레겠지

A컵이 10cm인가 그렇고 그 이후로 2.5cm 간격으로 b컵 c컵이 되는거임

근데 사람몸이 실질적으로 5cm 마다 딱딱 끊기진않으니깐

예를 들어 최저점이 73인 사람이면 70일수도 있고 75일수도 있는거임

최고점이 83이다? 83-x가 컵을 구하는거니깐

83-70을 하면 B컵인거고

83-75를 하면 8이니깐 A인거임

입어지기야 다 입어지긴 한다면 호환이 되는거고

그래서 네년의 진정한 사이즈는 무어냐

라고 하면 줄자로 밑가슴둘레 쟀을때 그 수치랑 가장 알맞는 브라가 본인 사이즈 브라임

ex 밑가슴둘레 66cm인 마른여자가 가게에서 파는 제일 흔한게 75a니까 그거 사서 대충 맞는거 같고 브라의 기능을 제대로 하니까 아 나는 a컵이구나~ 하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걔의 찐 사이즈는 65c인것

난 한녀들 a컵 많다고 통계 나오는게 이런 오류 때문도 아주 클거라고 생각함ㅋㅋ 안그래도 글로벌 기준으로 보면 한국여자들 전체적으로 마른편인데 그런사람들 밑둘레 65 70들 흔해서ㅇㅇ 한국 부라자들 75a 밑으로는 많이 안팔거든 걍 다 75a 사입고 아 난 75a인가보다 하고 사는거임

첫댓단 여붕인데, 브라 사이즈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주제넘게 첨언해보자면

앞에 숫자는 몸통의 둘레, 컵은 가슴의 부피임.

윗댓들 설명대로 숫자가 몸통둘레인데 가슴둘레-몸통둘레해서 차이가나지? 그 차이를 10cm를 기준으로 2.5센치마다 컵사이즈(알파벳)이 바뀜.

ex) 어떤 여자의 가슴둘레가 88, 밑가슴둘레(몸통둘레)가 74라고 치면 75에 가까우니까 언더는 75, 두 치수의 차이는 14cm니까 a컵에서 2번 더해서 c컵임. 그럼 이사람은 75c컵이 되는거임. 시스터사이즈가 70d컵인데, 70d컵 입으려면 끈 사이를 확장하거나 좀 졸리게 입으면 입을 순 있고, 가슴부피는 두 브라가 같은 부피인거임.

시스터사이즈는 이론적으론 컵의 부피가 같은 사이즈를 말하는거고,

시스터사이즈라면 둘레를 줄이거나 확장해서 입을수도 있다. 이런뜻임.

아니면 위에서 말한 사례처럼 생리때 가슴부피, 체중변화 때문에 브라 여러개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나도 평소에는 70f입는데, 생리때는 70g나 75g입거든. 이런식으로 여자 속옷은 딱 한부위만 재는게 아니라서 한치수만 입는건 아니야.

그리고 국가별로 조금씩 치수체계가 다른데, 이게 사이즈가 다르다는게 아니라 표기법이 다르다는거임.

이거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해서 일본애들은 사이즈가 달라서 가슴이 큰거고 우리나라는 작은거다!! 라고 하는데 그건아님. 그냥 표기법이 다른거일뿐임. 예를들어 우리나 일본은 a b c d e f 이런식으로 가는데, 유럽이나 북미경우엔 a b c d dd e f ff 이렇게가기도함.

그리고 외국, 특히 동남아나 일본같은경우엔 aaa aa 등으로 세분해서 팔기도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주니어브라 그다음이 바로 a컵이라서 윗댓이 말한거처럼 뭣모르고 75a사입는다 이런 말도 나오는거임.

우리나라도 몇몇 브랜드는 aa 따로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