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으로 오르다보니 피가 쏠려서
한번 만지던게
지금은 퇴근하고
지하 주차장 계단에서 바지 벗고
딸지면서 24층까지 올라가는게 습관이 됐어
벗었다는 해방감과
걸릴 것 같은 스릴 때문애
너무 흥분되고 꼴려서
큐퍼액이 질질 나와서 집애 들어가자마자
공용 욕실에 들어가서 욕조에 사정하고 이 루틴이 끝남
이제 그만해냐지 하다가도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면 꼴려서 멈출 수가 없어
하.. 진짜 힘들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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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d77c
형아...
17269530
b4c87fda
곧 뉴스에서 만나겠네
efe684c3
도착증인데
587556d5
비상계단에 숨어있어야겠다